▲ 전북자치도 익산시가 모현공원 등 5개 공원에 '어린이 풀장'을 설치하고 무료 운영에 돌입한 가운데 정헌율(왼쪽) 시장이 27일 주말을 반납하고 영등시민공원을 방문해 시설 상황 및 안전 상태를 확인한 뒤 안전요원의 눈을 맞추며 노고를 격려하는 세심하고 치밀한 행보를 구사하고 있다. / 사진제공 = 익산시청 © 김현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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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산시체육회 주관으로 지난 20일부터 본적으로 운영에 돌입한 '어린이 풀장'은 ▲ 영등시민공원(분수대) ▲ 모현공원(광장) ▲ 중앙체육공원(총석정) ▲ 유천 생태습지공원(광장) ▲ 함열 돌숲공원(주차장) 등 5개소다. / 사진제공 = 익산시청 © 김현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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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자치도 익산시가 영등시민공원과 모현공원 등 5개 공원에 '어린이 풀장'을 설치하고 무료 운영에 돌입한 가운데 정헌율 시장이 27일 주말을 반납하고 상황 및 안전 상태를 확인하는 현장 행정을 펼쳤다.
정 시장은 이날 영등시민공원을 비롯 5개 어린이 풀장을 순차적으로 방문해 익산시체육회가 오는 8월 18일까지 무료 운영할 풀장 상황을 청취한 뒤 수질 점검 및 물 미끄럼틀ㆍ아동풀ㆍ유아풀 등 시설 전반적인 안전 상황을 점검했다.
이 자리에서 정 시장은 "무더운 여름 어린이들이 안전하고 안심하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노고를 격려한다"며 "무엇보다 가장 중요한 것은 안전관리자 운영과 수질관리를 철저히 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그러면서 "여름방학을 맞은 어린이와 시민들이 풀장에서 좋은 추억을 만들고 한여름 무더위를 시원하게 날려 보낼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덧붙였다.
익산시체육회 주관으로 지난 20일부터 본적으로 운영에 돌입한 '어린이 풀장'은 ▲ 영등시민공원(분수대) ▲ 모현공원(광장) ▲ 중앙체육공원(총석정) ▲ 유천 생태습지공원(광장) ▲ 함열 돌숲공원(주차장) 등 5개소다.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이용할 수 있다.
점심시간은 12시부터 오후 1시까지며 유아풀은 5~7세ㆍ아동풀은 초등학생 1~6학년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특히 어린이 풀장이 공원에 조성된 특징으로 가족 단위 나들이객이 편안한 휴식과 여가 생활을 즐길수 있으며 이용자 편의를 위해 풀장에 차광막이 설치됐고 평상과 몽골텐트ㆍ탈의실 등을 설치했다.
풀장에는 안전요원이 배치돼 있으며 배상책임 보험을 통해 만일의 사고에 대비했다.
한편, 익산시는 익산시체육회와 2015년부터 어린이 풀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매년 약 2만 명이 이용할 정도로 시민들의 호응이 높다.
☞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이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 입니다.
구글 번역은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
【Below is the 'full text' of the English article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Google Translate is working hard to improve understanding, and assumes that there ar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
Jeong Heon-yul, Mayor of Iksan, inspects 'children's pool'
Monitor water quality and facility status and encourage safety personnel for their hard work
Reporter Kim Hyeon-jong
While Iksan City, Jeollabuk-do Province, installed 'children's pools' in five parks, including Yeongdeung Citizen Park and Mohyeon Park, and began operating them for free, Mayor Jeong Heon-yul gave up the weekend on the 27th and conducted on-site administration to check the situation and safety.
On this day, Mayor Jeong sequentially visited five children's pools, including Yeongdeung Citizen's Park, and listened to the status of the pools, which the Iksan City Sports Council will operate for free until August 18. I checked the situation.
At this event, Mayor Jeong said, "I encourage children to work hard so that they can enjoy water play safely and safely in the hot summer," and ordered, "The most important thing is that safety managers and water quality management must be thoroughly implemented."
He added, "We will do our best to help children and citizens on summer vacation create good memories at the pool and cool off the midsummer heat."
The 'children's pool', which began operation on the 20th under the supervision of the Iksan City Sports Council, is ▲ Yeongdeung Citizen's Park(fountain) ▲ Mohyeon Park(square) ▲ Central Sports Park(Chongseokjeong) ▲ Yucheon Ecological Wetland Park(square) ▲ Hamyeol Stone Forest There are 5 locations including a park(parking lot).
It is available every day from 10 am to 5 pm.
Lunchtime is from 12:00 to 1:00 PM, and the children's pool is free for ages 5 to 7, and the children's pool is free for 1st to 6th grade elementary school students.
In particular, a children's pool is a feature of the park, so families can enjoy comfortable rest and leisure. For the convenience of users, a sunshade has been installed in the pool, and a bench, Mongolian tent, and changing rooms have been installed.
Lifeguards are stationed at the pool, and liability insurance is provided to prepare for any accidents.
Meanwhile, Iksan City has been operating a children's pool with the Iksan City Sports Council since 2015, and the response from citizens has been high, with about 20,000 people using it every yea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