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북자치도 전주시설공단이 각 시설별 특성에 따라 통일된 색상으로 이용객 편의 증진 및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원컬러(One-Color)' 관리 체계를 확대 적용한다. (전주시설공단 본부가 둥지를 틀고 있는 화산체육관 전경) / 사진 = 브레이크뉴스 전북취재본부 DB © 이요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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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근무자 복장ㆍ요금정산기ㆍ안내표지 등 공영주차장과 관련된 시설 전반에 '빨간색' 한 가지 색깔을 적용, 시민들이 공영주차장을 직관적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적용한 '레드카펫' / 사진제공 = 전주시설공단 © 이요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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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자치도 전주시설공단이 각 시설별 특성에 따라 통일된 색상으로 이용객 편의 증진 및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원컬러(One-Color)' 관리 체계를 확대 적용한다.
전주시설공단은 "완산수영장ㆍ덕진수영장ㆍ도내기샘 국민체육센터ㆍ라온 체육센터 등 4곳에 '파란색'만 따라가면 미끄러지는 안전사고 걱정 없이 안전하게 수영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는 '블루카펫(Blue Carpet)'을 설치할 예정"이라고 29일 밝혔다.
이들 4개 시설은 모두 수영장으로 미끄럼 등 물기로 인한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이용객 동선에 따라 미끄럼 방지 매트를 설치하는 것이다.
매트 색깔을 물 색상으로 통용되는 '파란색(블루카펫)'으로 통일해 직관성을 높인 것이 핵심이다.
또, 화산체육관 실내골프연습장은 타석 주변에서 발생할 수 있는 골프채 타격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위험 구역을 알리는 경고 의미인 '노란색(옐로우카펫)'을 설치한다.
특히 체육활동 중 안전사고 우려가 있는 공간을 이용객들에게 인식시켜 안전사고를 예방할 수 있도록 '옐로우카펫'을 전 체육시설로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전주시설공단 구대식 이사장은 "이 두 '카펫'은 빨간색만 따라가면 공영주차장을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주차 관련 시설 전반에 적용한 '레드카펫(Red Carpet)'을 기반으로 하고 있다"며 "'레드카펫'으로 전국지방공기업발전협의회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지속적으로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시설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레드카펫'은 근무자 복장ㆍ요금정산기ㆍ안내표지 등 공영주차장과 관련된 시설 전반에 '빨간색'한 가지 색깔을 적용, 시민들이 공영주차장을 직관적으로 이용할 수 있게 하는 시스템이다.
☞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이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 입니다.
구글 번역은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
【Below is the 'full text' of the English article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Google Translate is working hard to improve understanding, and assumes that there ar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
Jeonju Facilities Corporation 'Facility Management, One Color' applied
The key to preventing safety accidents… Swimming pool blue carpet, golf driving range blue carpet
Reporter Lee Yo-han
Jeonju Facilities Corporation of Jeonbuk Self-Governing Province is expanding the 'One-Color' management system to improve user convenience and prevent safety accidents with unified colors according to the characteristics of each facility.
The Jeonju Facilities Corporation said, "We have installed 'Blue Carpet' at four locations including Wansan Swimming Pool, Deokjin Swimming Pool, Donagiseam National Sports Center, and Raon Sports Center so that you can use the swimming pools safely without worrying about safety accidents such as slipping by just following the 'blue' sign. We plan to install," he announced on the 29th.
These four facilities are all swimming pools, and anti-slip mats are installed along the user flow line to prevent safety accidents caused by water, such as slips.
The key is to increase intuitiveness by unifying the mat color to ‘blue (blue carpet)’, which is commonly used as the color of water.
In addition, the Hwasan Gymnasium's indoor golf practice area is equipped with a 'yellow carpet', which is a warning sign indicating a dangerous area, to prevent golf club accidents that may occur around the batter's box.
In particular, the plan is to expand the 'Yellow Carpet' to all sports facilities to prevent safety accidents by making users aware of areas where safety accidents may occur during sports activities.
Chairman Koo Dae-sik of Jeonju Facilities Corporation said, "These two 'carpets' are based on the 'Red Carpet' applied to all parking-related facilities so that you can easily use public parking lots by just following the red color." He said, "We won the 'Excellence Award' at the National Local Public Enterprise Development Council's Best Practice Contest."
He said, "We will continue to do our best to create facilities that citizens can use safely and conveniently."
Meanwhile, 'Red Carpet' is a system that allows citizens to use public parking lots intuitively by applying one color, 'red', to all facilities related to public parking lots, such as worker uniforms, fare adjustment machines, and information sig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