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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사고
다슬기 잡던 60대 물에 빠져 숨져
전북 진안군 동향면 한 휴양림 인근 하천
김현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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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4/08/01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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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일 오후 3시 10분께 전북 진안의 한 하천에서 다슬기를 잡던 60대 남성이 물에 빠졌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 구조대가 수색 작업을 실시하고 있다. / 사진제공 =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  © 김현종 기자



 

 

전북 진안의 한 하천에서 다슬기를 잡던 60대 남성이 물에 빠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1일 오후 310분께 진안군 성산리 한 휴양림 앞 하천에서 다슬기를 잡던 A(60)가 깊은 물에 빠져 일행들과 함께 찾고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A씨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에 의해 약 30분 만에 구조됐으며 심폐소생술(CPR)을 실시한 뒤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소생하지 못하고 숨졌다.

 

경찰은 "A씨가 일행들과 함께 피서를 즐기다 다슬기를 잡기 위해 하천으로 들어갔는데 보이지 않아 신고했다"는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이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 입니다.

구글 번역은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

Below is the 'full text' of the English article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Google Translate is working hard to improve understanding, and assumes that there ar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

 

Man in his 60s drowned while catching snails

A river near a recreational forest in Dongdang-myeon, Jinan-gun, Jeollabuk-do

 

Reporter Kim Hyun-jong

 

An accident occurred in which a man in his 60s fell into the water while catching snail in a river in Jinan, Jeollabuk-do.

 

At 3:10 p.m. on the 1st, a report was received that Mr. A (60), who was catching snail in a river in front of a recreation forest in Seongsan-ri, Jinan-gun, fell into deep water and was being searched for with his companions.

 

Mr. A was rescued in about 30 minutes by 119 who responded to the report. After performing cardiopulmonary resuscitation(CPR), he was taken to the hospital, but died without being able to be revived.

 

The police are investigating the exact circumstances of the accident based on the statement, "Mr. A was enjoying a summer getaway with his group when he went into the river to catch a snail, but when he couldn't see it, he reported 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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