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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아너 소사이어티 '삼계탕' 봉사
건강한 여름나기 응원… 덕진노인복지관에 400만원 전달
김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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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4/08/08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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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억원 이상 고액기부자 모임인 '전북 아너 소사이어티 클럽' 회원들이 기부금과 회비를 모아 8일 전주 덕진노인복지관에 400만원을 전달하는 '삼계탕 나눔'을 실천하며 기념촬영을 g고 있다. / 사진제공 =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 김가영 기자



 

 

1억원 이상 고액기부자 모임인 '전북 아너 소사이어티 클럽' 회원들이 8'삼계탕 나눔'을 실천했다.

 

이날, 이웃사랑 실천은 어르신들이 여름철 보양식인 삼계탕을 드시고 건강하게 잘 이겨내길 기원하는 마음과 누가 먼저라 할 것 없이 이웃과 더불어 살아가는 따뜻한 세상을 만들어 내겠다는 의지가 자연스럽게 모아져 이뤄졌다.

 

특히 회원들의 기부금과 회비를 모아 삼계탕 구입비 400만원을 전주 덕진노인복지관에 전달했다.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한명규 회장ㆍ전북특별자치도의회 국주영은 의원ㆍ전북 아너 소사이어티 클럽 임직원 및 회원들이 어르신들에게 삼계탕 나눔 봉사활동을 통해 진정한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실천해 각별한 의미를 담아냈다.

 

이 자리에서 신동식 대표는 "전북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들의 나눔 활동에 적극 참여할 수 있게 돼 매우 기쁘다""앞으로도 고액 기부자로서 지역을 위해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한명규 회장은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성금 및 봉사활동까지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도내 나눔 문화 확산의 홀씨를 퍼트린 전북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 모두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최근 105호 회원이 가입해 전북 사랑의열매 아너 소사이어티는 20121호를 시작으로 100명의 1억 고액 기부자클럽으로 회원이 탄생했으며 지난해 8명의 신규 회원을 모집, 8억원의 성금을 모금했다.

 

사랑의열매 아너 소사이어티 가입에 관련된 문의는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로 문의하면 자세한 사항을 안내받을 수 있다.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이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 입니다.

구글 번역은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

Below is the 'full text' of the English article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Google Translate is working hard to improve understanding, and assumes that there ar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

 

Jeonbuk Honor Society 'Samgyetang' volunteer service

Cheering for a healthy summerDonated 4 million won to Deokjin Senior Welfare Center

 

Reporter Kim Ga-young

 

Members of the 'Jeonbuk Honor Society Club', a group of major donors with over 100 million won, practiced 'Sharing Samgyetang' on the 8th.

 

On this day, the practice of neighborly love was a natural combination of the wish that the elderly would survive the summer healthily by eating samgyetang, a health food, and the will to create a warm world in which people live together with their neighbors without having to worry about who comes first.

 

In particular, we collected donations and membership fees from members and delivered 4 million won for the purchase of samgyetang to Jeonju Deokjin Senior Welfare Center.

 

Jeonbuk Community Chest of Korea Chairman Han Myeong-gyu, Jeonbuk Special Self-Governing Provincial Council member Kuk Ju-young, and Jeonbuk Honor Society Club executives and members shared special meaning by practicing true noblesse oblige through volunteer work by sharing samgyetang with the elderly.

 

At this event, CEO Shin Dong-sik said, "I am very happy to be able to actively participate in the sharing activities of Jeonbuk Honor Society members," and expressed his will to "continue to practice continuous sharing for the region as a major donor."

 

Jeonbuk Community Chest of Korea Chairman Han Myeong-gyu said, "I am deeply grateful to all the Jeonbuk Honor Society members who, despite their busy schedules, actively participated in donations and volunteer work, spreading the seed of the culture of sharing in the province."

 

Meanwhile, the 105th member recently joined, making the Jeonbuk Fruit of Love Honor Society a club with 100 members worth 100 million won in major donations, starting with the first in 2012. Last year, it recruited 8 new members and raised 800 million won in donations. .

 

For inquiries regarding joining the Fruit of Love Honor Society, please contact the Jeonbuk Community Chest of Korea office for further detai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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