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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오니스 '공기청정기 12,200개' 기탁
전북, 저소득 취약계층 어르신들에게 전달될 예정
박동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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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4/08/13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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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랑의열매 고액기부 프로그램인 '나눔 명문기업'으로 이름을 올린 ㈜이오니스 장석운(오른쪽에서 세 번째) 대표가 13일 전북특별자치도청을 방문 김관영(왼쪽에서 세 번째) 도지사에게 플러그형 공기청정기 12,200대를 기부하는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 사진제공 = 전북특별자치도청   © 박동일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 김관영(오른쪽) 도지사가 ㈜이오니스 장석운(왼쪽) 대표와 환담을 나누는 시간을 통해 "㈜이오니스가 기부활동을 시작한 지 올해로 2주년이 되는 해라고 들었다"며 "어르신들을 위한 맞춤형 물품을 전달해준 임직원 모두에게 깊은 감사를 드리고 기부된 공기청정기를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잘 전달하겠다"는 약속을 하고 있다. / 사진제공 = 전북특별자치도청   © 박동일 기자




 

 

 

사랑의열매 고액 기부 프로그램인 '나눔 명문기업'으로 이름을 올린 이오니스가 전북특별자치도에 공기청정기 12,200대를 기부하는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이오니스 장석운 대표는 13일 전북특별자치도청을 방문해 김관영 도지사에게 "전북 지역 에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기부할 수 있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 "저소득 어르신들이 조금이나마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하실 수 있기를 바란다"는 기탁 배경을 밝혔다.

 

이어 "열악한 주거환경 등으로 실내공기 정화가 필요한 어르신들에게 작게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물품 기탁을 하게 됐다""앞으로도 꾸준한 나눔 활동에 동참하겠다"는 의지를 덧붙였다.

 

김관영 전북도지사는 "이오니스가 기부활동을 시작한 지 올해로 2주년이 되는 해라고 들었다"고 말문을 연 뒤 "어르신들을 위한 맞춤형 물품을 전달해준 장석운 대표님을 비롯 임직원 모두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기부된 공기청정기를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약속한 뒤 기념 촬영을 권유하는 치밀하고 세심한 행보를 구사했다.

 

이날 기부된 이오니스의 플러그형 공기청정기는 전기 콘센트에 꽂아 놓으면 200만개의 대용량 음이온이 발생되는 플러그인 타입의 소형 공기청정기다.

 

기부받은 공기청정기는 전북 사랑의열매를 통해 저소득 취약계층 어르신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한편, 이오니스는 서울ㆍ경기ㆍ충남 등 전국 각 지역 소외계층의 건강 증진을 위해 지속적으로 공기청정기를 기부하는 등 수익금 일부를 사회에 환원하는 착한 소비에 앞장서고 있는 기업이다.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이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 입니다.

구글 번역은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

Below is the 'full text' of the English article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Google Translate is working hard to improve understanding, and assumes that there ar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

 

Ionis Co, Ltd. donates '12,200 air purifiers'

Jeonbuk, scheduled to be delivered to low-income and vulnerable seniors

 

Reporter Park Dong-il

 

Ionis Co., Ltd., which was named a 'prestigious sharing company' through the Fruit of Love large-scale donation program, practiced neighborly love by donating 12,200 air purifiers to Jeonbuk Special Self-Governing Province.

 

Seok-woon Jang, CEO of Ionis, visited the Jeonbuk Special Self-Governing Provincial Office on the 13th and said to Governor Kim Kwan-young, "I think it is very meaningful to be able to donate to people in need in the Jeonbuk region,"and added, "I hope that low-income seniors can live in a somewhat more comfortable environment."He stated the background for the deposit, saying, "I hope."

 

He added, "I donated the items in the hope that it will be of some help to the elderly who need indoor air purification due to poor living conditions, etc.," and added, "I will continue to participate in continuous sharing activities in the future."

 

Jeollabuk-do Governor Kim Gwan-young began by saying, "I heard that this year marks the second anniversary of the start of donation activities by Ionis Co, Ltd."and added, "I would like to express my deepest gratitude to CEO Jang Seok-woon and all employees who delivered customized items for the elderly."After promising, "We will deliver the donated air purifiers to those in need,"he took a meticulous and meticulous approach by encouraging people to take commemorative photos.

 

The plug-type air purifier from Ionis Co, Ltd. donated on this day is a small plug-in type air purifier that generates 2 million large negative ions when plugged into an electrical outlet.

 

The donated air purifiers will be delivered to low-income, vulnerable seniors through Jeonbuk Fruit of Love.

 

Meanwhile, Ionis Co, Ltd. is a company that is leading good consumption by returning a portion of its profits to society, such as continuously donating air purifiers to improve the health of underprivileged people in various regions of the country, including Seoul, Gyeonggi, and South Chungcheong Provi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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