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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거석 전북교육감 '꿈과 열정' 응원
도립여성중ㆍ고… 2024 가을 정기 체육대회 개최
김종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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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4/10/18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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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거석(앞줄 왼쪽에서 다섯 번째) 전북교육감이 학력 인정 평생교육 시설인 '전북특별자치도 도립여성중ㆍ고등학교' 강당에서 교직원 및 재학생들과 '손가락 하트' 포즈를 취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사진제공 = 전북특별자치도청  © 김종진 기자

  

▲ 서거석 전북교육감이 18일 '전북특별자치도 도립여성중ㆍ고등학교'를 방문해 "배움에 대한 의욕과 열망은 가득했으나 교육의 기회를 놓친 여러분들이 꿈을 이룰 수 있도록 응원한다"는 격려의 말을 하고 있다. / 사진제공 = 전북특별자치도청  © 김종진 기자




 

서거석 전북교육감이 18엄마ㆍ주부ㆍ학생이라는 13역의 열정 어린 뜨거운 학구열을 불태우고 있는 '전북특별자치도 도립여성중ㆍ고등학교'를 방문해 학생들의 꿈과 열정을 응원했다.

 

이 자리에서 서 교육감은 "학업에 대한 간절한 열망으로 학교 문을 두드린 용기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문을 연 뒤 "배움에 대한 의욕과 열망은 가득했으나 교육의 기회를 놓친 여러분들이 꿈을 이룰 수 있도록 응원한다"고 격려했다.

 

특히 "늦게라도 배운다는 것은 축하받아야 할 일"이라며 "배움이 세상을 바꾸는 일"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새로운 인생을 설계하는데 발판이 되고 여러분 모두가 배움의 즐거움을 이어갈 수 있도록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다.

 

서 교육감은 교직원 인건비 2배 인상 학생 교육활동비 및 교과서비 지원 교육 환경개선 공공요금 등 학력 인정 평생교육 시설 지원을 강화한 바 있다.

 

한편, 전북특별자치도 도립여성중ㆍ고등학교는 1998년 광역지자체 가운데 유일하게 만 19세 이상 성인 여성을 대상으로 설립한 학력 인정 평생교육 시설로 138명의 재학생이 학업을 이어가고 있다.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이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 입니다.

구글 번역은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

Below is the 'full text' of the English article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Google Translate is working hard to improve understanding, and assumes that there ar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

 

Cheering for Jeonbuk Superintendent Seo Geo-seok's 'dreams and passion'

Provincial women’s middle and high school2024 fall regular sports competition held

 

Reporter Kim Jong-jin

 

On the 18th, Jeonbuk Superintendent of Education Seo Geo-seok visited 'Jeonbuk Special Self-Governing Province Women's Middle and High School', where the three roles of mother, housewife, and student are igniting a passion for learning, and supported the dreams and passion of the students.

 

At this meeting, Superintendent Seo began by saying, "I am deeply grateful to you for your courage in knocking on the school door with your earnest desire for learning." He then added, "Those of you who were full of motivation and desire to learn, but missed out on educational opportunities, can achieve your dreams.” “I encourage you to do so," he said.

 

In particular, he emphasized, "Learning, even if late, is something that should be celebrated," and "Learning is something that changes the world."

 

He said, "I will serve as a stepping stone for designing a new life and will do my best to help you all continue the joy of learning."

 

Superintendent Seo has strengthened support for lifelong education facilities that recognize academic background, such as doubling the labor cost of faculty and staff, supporting student educational activity fees and textbook costs, improving the educational environment, and public utility fees.

 

Meanwhile, Jeonbuk Special Self-Governing Province Women's Middle and High School is the only lifelong education facility established in 1998 among metropolitan local governments for adult women over 19 years of age, with 138 students continuing their stud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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