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북특별자치도는 국가 비상사태 대비 민ㆍ관ㆍ군 합동훈련인 '2024 을지훈련' 2일째인 20일 무주 양수발전소에서 '드론 테러 대비 실제 훈련'을 실시한 가운데 김관영 도지사가 강평을 통해 "국가중요시설에 대한 드론 테러는 언제든지 발생할 수 있다"며 "이러한 테러에 대한 대비책을 철저히 하고 오늘 훈련처럼 실제상황이 발생하더라도 각 기관별로 긴밀하게 협조해 주어진 임무를 잘 수행해 줄 것"을 당부하고 있다. / 사진제공 = 전북특별자치도청 © 김현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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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관영(왼쪽) 전북지사가 '드론 테러 대비 실제 훈련'에 참여한 대원들의 노고를 격려하는 세심하고 치밀한 행보를 구사하고 있다. / 사진제공 = 전북특별자치도청 © 김현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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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관영(앞줄 왼쪽에서 다섯 번째) 전북도지사가 황인홍(앞줄 오른쪽에서 다섯 번째) 무주군수를 비롯 김광석(소장 = 앞줄 왼쪽에서 세 번째) 육군 35사단장ㆍ최종문(치안감 = 앞줄 왼쪽에서 네 번째) 전북경찰청장ㆍ이오숙(소방감 = 앞줄 왼쪽에서 두 번째) 전북소방본부장ㆍ무주경찰서 남기재(총경 = 앞줄 오른쪽에서 네 번째) 서장 등 주요 훈련 참관인 및 대원들과 파이팅을 외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사진제공 = 전북특별자치도청 © 김현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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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자치도는 국가 비상사태 대비 민ㆍ관ㆍ군 합동훈련인 '2024 을지훈련' 2일째인 20일 무주 양수발전소에서 '드론 테러 대비 실제 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훈련에는 육군 35사단을 비롯 7733부대 1대대ㆍ7공수특전여단ㆍ무주경찰서ㆍ무주소방서ㆍ한국전력공사 무주지사ㆍ무주양수발전소ㆍ무주 보건의료원 등 8개 기관이 참여했다.
또 ▲ 전술 차량 ▲ 소방차 ▲ 구급차 ▲ 대테러장비 등 각종 장비가 동원됐다.
이날 훈련은 적의 무인항공기(드론)을 이용한 공격 및 테러 발생을 시나리오로 설정 ▲ 테러로 인한 시설물 화재 발생 ▲ 시설 내 근무 인원 긴급 대피 ▲ 적 섬멸 및 드론 무력화 ▲ 시설 내 부상자 이송 및 화재 진압 ▲ 시설 전기 복구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실제 훈련은 비상사태 시 발생할 수 있는 전쟁 상황을 연습하기 위한 테러대응과 화재 대피훈련으로 위기 대응 능력을 높이고 도민의 생명과 재산 피해를 최소화하는 데 목적을 두고 실전을 방불할 정도로 임무를 완벽하게 수행했다.
김관영 전북지사는 강평을 통해 "최근 북한의 드론 위협과 오물 풍선 살포 등으로 국가안보에 큰 위협을 받고 있다"며 "국가중요시설에 대한 드론 테러는 언제든지 발생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이러한 테러에 대한 대비책을 철저히 하고 오늘 훈련처럼 실제상황이 발생하더라도 각 기관별로 긴밀하게 협조해 주어진 임무를 잘 수행해 줄 것으로 확신한다"며 노고를 격려했다.
이어 "올해 을지연습은 국가 비상 대비계획의 실효성을 검증하고 비상사태 시 기관별 대응 역량을 높이는데 중점을 두고 시행되는 만큼, 개인의 안전뿐 아니라 사회 전체의 안전을 위해 도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2024년 을지연습'은 오는 22일까지 3박 4일간 전국적으로 동시에 실시되며 국가 비상사태 발생 시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대규모 비상 대비 훈련이다.
훈련 마지막 날인 오는 22일 오후 2시부터는 전 국민이 참여하는 공습 대비 민방위 훈련이 실시될 예정이다.
☞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이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 입니다.
구글 번역은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
【Below is the 'full text' of the English article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Google Translate is working hard to improve understanding, and assumes that there ar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
Jeonbuk Self-Governing Province conducts 'actual training to prepare for drone terrorism'
Eight related organizations including administration, military, police, and fire department participated… Mobilization of various equipment
Reporter Kim Hyun-jong
Jeonbuk Self-Governing Province conducted 'actual training against drone terrorism' at the Muju Pumped Storage Power Plant on the 20th, the second day of the '2024 Eulji Exercise', a joint civil, government, and military training in preparation for a national emergency.
Eight organizations participated in the training on this day, including the Army's 35th Division, 1st Battalion of Unit 7733, 7th Airborne Special Forces Brigade, Muju Police Station, Muju Fire Department, Korea Electric Power Corporation Muju Branch, Muju Pumped Storage Power Plant, and Muju Health and Medical Center.
In addition, various equipment such as ▲ tactical vehicles ▲ fire trucks ▲ ambulances ▲ anti-terrorism equipment were mobilized.
The training on this day was set as a scenario of an attack using an enemy unmanned aerial vehicle(drone) and a terrorist attack. ▲ Fire at the facility due to a terrorist attack ▲ Emergency evacuation of workers within the facility ▲ Elimination of the enemy and neutralization of the drone ▲ Transport of the injured and extinguishing the fire within the facility ▲ Facility electricity It proceeded in the order of recovery, etc.
The actual training is a terrorist response and fire evacuation training to practice war situations that may occur during an emergency. The purpose is to improve crisis response capabilities and minimize damage to the lives and property of residents, and to carry out missions perfectly to a degree reminiscent of actual combat. did it
In his critique, Jeonbuk Governor Kim Gwan-young emphasized, “National security is under a great threat due to North Korea’s recent drone threats and waste balloon distribution,” and added, "Drone terrorism against important national facilities can occur at any time."
At the same time, he encouraged the hard work, saying, "We will thoroughly prepare for such terrorist attacks, and I am confident that even if a real situation occurs like today's training, each organization will cooperate closely and carry out the assigned mission well."
He continued, "As this year's Ulji Exercise is conducted with a focus on verifying the effectiveness of the national emergency preparedness plan and increasing the response capabilities of each institution in the event of an emergency, we ask for the active interest and participation of residents in the province to ensure not only individual safety but also the safety of society as a whole." "Please," he added.
Meanwhile, the '2024 Ulji Exercise' will be held simultaneously nationwide for 4 days and 3 nights until the 22nd and is a large-scale emergency preparedness exercise to protect the lives and property of the people in the event of a national emergency.
Civil defense training in preparation for air raids will be held from 2 pm. on the 22nd, the last day of training, with the participation of all citize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