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문(앞줄 왼쪽에서 세 번째) 전북경찰청장이 21일 취임 이후 세 번째 행보로 치안 현장인 군산경찰서 수송지구대를 방문해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한 뒤 파이팅을 외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사진제공 = 전북경찰청 © 김현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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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종문(앞줄 가운데) 전북경찰청장이 애로사항을 묻고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통해 "대민 최접점 부서에 다양한 사건ㆍ사고 처리와 예방 순찰 덕분에 평온한 치안 상태를 유지해 감사하다"고 말문을 연 뒤 "현장 경찰이 당당하게 근무할 수 있도록 청장으로서 최대한 노력하겠다"는 약속을 하고 있다. / 사진제공 = 전북경찰청 © 김현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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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문 전북경찰청장이 21일 치안 현장인 군산경찰서 수송지구대를방문해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이날 방문은 취임 이후 세 번째 행보로 애로사항을 묻고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통해 "대민 최접점 부서에 다양한 사건ㆍ사고 처리와 예방 순찰 덕분에 평온한 치안 상태를 유지해 감사하다"고 말문을 연 뒤 "현장 경찰이 당당하게 근무할 수 있도록 청장으로서 최대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역량과 전문성을 갖춘 경찰관으로 도민의 기대에 부응하는 든든한 경찰이 되어 도민과 가장 가까이 있는 '든든한 이웃'이 되어 줄 것"을 당부했다.
특히 "도민 안전 확보를 위해 여성ㆍ아동ㆍ청소년ㆍ어르신ㆍ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를 대상으로 한 범죄에 단호히 대응하고 촘촘한 안전망을 구축해야 한다"며 "112신고 사건은 사소한 내용이라도 내 가족의 일처럼 적극 응대와 빈틈없는 처리가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수송지구대는 군산에서 112신고 및 치안 수요가 가장 많은 곳으로 일 평균 112신고는 28.8건ㆍ월평균 866건을 처리하고 있다.
한편, 최 청장은 취임 첫 행보로 지난 18일 ▲ 전북청 제2기동대 ▲ 기동순찰대 ▲ 익산경찰서 부송팔봉지구대를 순차적으로 방문해 "현장 직원이야 말로 경찰의 근간이며 존재의 이유"라며 "자부심을 갖고 도민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 줄 것"을 주문한 바 있다.
☞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이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 입니다.
구글 번역은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
【Below is the 'full text' of the English article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Google Translate is working hard to improve understanding, and assumes that there ar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
Jeonbuk Police Agency Chief Choi Jong-moon visits 'security site'
Gunsan Police Station Transportation District Team visits on-site police officers to encourage their hard work
Reporter Kim Hyun-jong
On the 21st, Jeonbuk Police Agency Chief Choi Jong-moon visited the Gunsan Police Station's transportation district unit, a security site, and encouraged the employees' hard work.
This day's visit was his third since taking office, and he spent time asking about difficulties and sharing opinions. He began by saying, "I am grateful to the departments closest to the public for maintaining a peaceful state of security thanks to the handling of various incidents and accidents and preventive patrols." “As the commissioner, I will do my best to ensure that the police can work with dignity,” he said.
At the same time, he asked, "As a police officer with competency and expertise, I will become a reliable police officer who meets the expectations of the residents of the province and become a 'reliable neighbor' who is closest to the residents of the province."
The Susong District is the area with the highest demand for 112 reports and public security in Gunsan, handling an average of 28.8 112 reports per day and 866 cases per month on average.
Meanwhile, as his first move in office, Commissioner Choi sequentially visited ▲ Jeonbuk Provincial Office's 2nd Mobile Unit ▲ Mobile Patrol Unit ▲ Iksan Police Station Busong Palbong District Unit on the 18th, saying, "Field staff are the basis of the police and the reason for its existence," and added, "With pride, we will serve the citizens of the province." "We will do our best to ensure safet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