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전주시, 민ㆍ관 협력 '신바람 복지' 구현
국제로타리 3670지구… 천년전주 결연봉사 실천 '협약'
이요한 기자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기사입력: 2024/08/21 [17:18]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 우범기(왼쪽에서 두 번째) 시장과 전주시의회 남관우(왼쪽) 의장이 국제로타리 3670지구 이지원(오른쪽에서 두 번째) 총재와 로타리 재전협의회 이대성(오른쪽 = 전주 동백로타리클럽 회장) 의장 등과 21일 자원봉사센터 1층 이웃사촌방에서 '2024-2025년도 천년 전주 결연봉사 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사진제공 = 전주시청  © 김현종 기자

  

▲ 우범기(앞줄 가운데) 전주시장이 국제로타리 3670지구 이지원(앞줄 오른쪽에서 다섯 번째) 총재 및 지역 31개 로타리클럽과 35개 동의 1대 1 결연 협약식 직후 흐뭇한 표정으로 환하게 웃으며 참석자들과 '파이팅'을 외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사진제공 = 전주시청   © 김현종 기자




 

 

전북자치도 전주시가 '민ㆍ관 협력을 일상에서 누리는 신바람 복지'를 구현한다.

 

전주시와 국제로타리 3670지구는 21일 자원봉사센터 1층 이웃사촌방에서 '2024-2025년도 천년 전주 결연봉사 협약식'을 가졌다.

 

이날 협약식에는 우범기 시장과 전주시의회 남관우 의장 및 국제로타리 3670지구 이지원 총재ㆍ로타리 재전협의회 이대성(전주 동백로타리클럽 회장) 의장ㆍ전주지역 31개 로타리클럽 회장을 비롯 35개 동 주민센터 관계자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민이 행복한 전주 만들기에 두 손을 맞잡았다.

 

국제로타리 3670지구 이지원 총재는 이 자리에서 전주지역 31개 클럽과 공동으로 저소득층을 위해 5억 원 상당의 기부 실천을 약속했다.

 

협약식은 전주시와 국제로타리 3670지구 및 지역 31개 로타리클럽과 35개 동의 11 결연협약도 함께 진행됐다.

 

결연협약에 참여한 31개 로타리클럽은 35개 동과 연 1회 이상 협력사업을 추진하고 상호 협조체계 구축을 밑그림 삼아 소통과 협력의 봉사사업을 전개하기로 뜻을 모았다.

 

이지원 총재는 "지역발전과 소외된 이웃을 위해 한마음 한뜻을 모아준 지역 클럽 회장 및 회원 모두에게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지속적으로 상호 협력체계를 모색해 민ㆍ관 협력 사업이 내실 있게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우범기 전주시장은 "민간 영역의 봉사활동을 확대해 자원봉사 활성화 및 소외계층을 위한 따듯한 손길을 건네 온 국제로타리 3670지구에 감사를 드린다""앞으로도 꾸준한 소통을 통해 중단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등 상호협력에 행정력을 모으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전주시와 국제로타리 3670지구는 2012726일 최초 결연사업을 체결한 이후 매년 협약을 이어오고 있다.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이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 입니다.

구글 번역은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

Below is the 'full text' of the English article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Google Translate is working hard to improve understanding, and assumes that there ar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

 

Jeonju City implements 'Shinbaram Welfare' through public-private cooperation

Rotary International District 3670'Agreement' to practice volunteer service in Millennium Jeonju

 

Reporter Lee Yo-han

 

Jeonju City, Jeonbuk Self-Governing Province, implements ‘a refreshing welfare system in which public-private cooperation is enjoyed in daily life.’

 

Jeonju City and Rotary International District 3670 held the '2024-2025 Millennium Jeonju Volunteer Service Agreement Ceremony' in the Neighborhood Room on the first floor of the Volunteer Center on the 21st.

 

At the signing ceremony on this day, about 70 people, including Mayor Woo Beom-ki, Jeonju City Council Chairman Nam Kwan-woo, International Rotary District 3670 President Lee Ji-won, Rotary Residency Council Chairman Lee Dae-seong (Jeonju Dongbaek Rotary Club Chairman), presidents of 31 Rotary clubs in the Jeonju area, and officials from 35 community centers, etc. With hundreds of people in attendance, citizens joined hands to create a happy Jeonju.

 

Lee Ji-won, president of Rotary International District 3670, pledged to donate 500 million won worth of donations to low-income families in collaboration with 31 clubs in the Jeonju area.

 

The agreement ceremony was also held with Jeonju City and Rotary International District 3670, as well as a one-to-one twinning agreement between 31 local Rotary clubs and 35 districts.

 

The 31 Rotary clubs that participated in the twinning agreement agreed to pursue cooperative projects with 35 districts at least once a year and to develop service projects for communication and cooperation based on the outline of establishing a mutual cooperation system.

 

President Lee Ji-won said, "I would like to express my deepest gratitude to all the local club presidents and members who have come together with one mind for regional development and underprivileged neighbors." He added, "We will continue to seek mutual cooperation systems to effectively promote public-private cooperation projects." "I will do my best to make it happen," he said.

 

Jeonju Mayor Woo Beom-ki said, "I am grateful to Rotary International District 3670, which has expanded volunteer activities in the private sector to vitalize volunteerism and provide a warm hand to the underprivileged." He added, "We will continue to support this project without interruption through constant communication." "We will pool our administrative power for mutual cooperation," he responded.

 

Meanwhile, Jeonju City and Rotary International District 3670 have continued the agreement every year since signing the first twinning project on July 26, 2012.

ⓒ 브레이크뉴스 전북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 도배방지 이미지


'용담호' 붕어잡이 어부와 아내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