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전주시설공단 '친절 교육' 실시
20개 공영주차장 현장 직원 58명 대상… 쌍방향 소통
이요한 기자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기사입력: 2024/08/23 [12:05]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 전주시설공단이 휴가철을 맞아 전주를 찾는 관광객들아 주차에 고역을 겪지 않는 첫인상을 주기 위해 20개 공영주차장 현장 직원 58명을 대상으로 23일까지 3주간 CS 담당자(왼쪽)가 순회하는 맞춤형 1:1 형식으로 친절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 사진제공 = 전주시설공단  © 이요한 기자



 

 

 

전북 전주시설공단이 휴가철을 맞아 전주를 찾는 관광객들아 주차에 고역을 겪지 않는 첫인상을 주기 위해 20개 공영주차장 현장 직원 58명을 대상으로 친절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친절 교육은 관광객들이 전주에 도착해 마주하는 첫 관문이 공영주차장인 만큼, 밝은 미소와 친절한 말씨로 이용객들을 맞이할 수 있도록 23일까지 3주간 1:1 맞춤형 형식으로 진행됐다.

 

특히 자리를 이석할 수 없는 근로자들의 현장 상황을 감안, CS 담당자가 순회하는 맞춤형 및 현장 서비스 품질을 모니터링하고 개선점을 찾기 위해 쌍방향 현장 소통단 운영을 통해 개선점도 도출했다.

 

39개 의견 가운데 법적인 사항 등을 제외한 31건은 개선 조치가 완료됐다.

 

구대식 이사장은 "전주에 도착해 가장 처음 마주하는 공영주차장 현장 직원들의 태도와 말씨 하나하나가 관광객들에게 전주의 이미지로 각인될 수 있다""이용객들과 직접 얼굴을 마주하는 공영주차장 현장 직원들로 하여금 친절한 태도가 자연스럽게 몸에 밸 수 있도록 매년 상하반기 정기적으로 친절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지속적으로 현장 직원들이 친절한 자세로 관광객 및 공영주차장 이용객들을 응대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덧붙였다.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이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 입니다.

구글 번역은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

Below is the 'full text' of the English article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Google Translate is working hard to improve understanding, and assumes that there ar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

 

Jeonju Facilities Corporation conducts 'kindness training'

Targeted to 58 on-site employees at 20 public parking lotstwo-way communication

 

Reporter Lee Yo-han

 

The Jeonju Facilities Corporation in Jeollabuk-do conducted friendly training for 58 on-site employees at 20 public parking lots to give tourists visiting Jeonju the first impression of not having to worry about parking during the holiday season.

 

This friendly education was conducted in a 1:1 customized format for 3 weeks until the 23rd to ensure that visitors can be greeted with a bright smile and kind words, as the first gateway that tourists encounter upon arriving in Jeonju is the public parking lot.

 

In particular, considering the on-site situation of workers who cannot leave their seats, improvement points were also drawn through the operation of an interactive on-site communication group to monitor the quality of customized and on-site services and find areas for improvement, with CS managers making rounds.

 

Out of a total of 39 opinions, improvement measures were completed for 31 cases excluding legal matters.

 

Chairman Koo Dae-sik said, "The attitude and words of the public parking lot employees, who are the first people you encounter upon arriving in Jeonju, can be imprinted on the image of Jeonju by tourists." He added, "The public parking lot employees who meet directly with users face to face. We provide kindness training regularly in the first and second half of each year so that people can naturally develop a kind attitude," he said.

 

He added, "We will continue to do our best to ensure that on-site staff can serve tourists and public parking lot users in a friendly manner."

ⓒ 브레이크뉴스 전북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 도배방지 이미지


'용담호' 붕어잡이 어부와 아내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