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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자치도 '장애인전용주차구역' 집중 단속
13일까지… 전통시장 및 대형마트 대상ㆍ 최대 200만 원 과태료 부과
박동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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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4/09/11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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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자치도는 추석 연휴동안 장애인의 이동 편의를 보장하는 동시에 장애인전용주차구역의 올바른 이용 문화를 확립하기 위해 오는 13일까지 도내 14개 시ㆍ군 전통시장 및 대형마트에서 장애인전용주차구역 집중 단속을 실시한다. / 사진제공 = 전북특별자치도청   © 박동일 기자

  

▲ 장애인전용주차구역 위반 행위 신고 방법은 개인이 사용하고 있는 스마트폰으로 촬영해 '안전신문고 앱'에 사진이나 동영상을 첨부해 제출하면 된다. / 사진제공 = 전북특별자치도청  © 박동일 기자




 

오는 13일까지 도내 14개 시군 전통시장 및 대형마트에서 장애인전용주차구역 위반 차량에 대한 집중단속이 실시된다.

 

전북특별자치도는 "추석 연휴동안 장애인의 이동 편의를 보장하는 동시에 장애인전용주차구역의 올바른 이용 문화를 확립하기 위해 장애인전용주차구역 집중 단속을 실시한다"11일 밝혔다.

 

이번 집중 단속은 전북특별자치도편의시설설치도민촉진단이 추진한다.

 

장애인전용주차구역 위반 행위는 '안전신문고 앱'을 통해 누구나 즉시 신고할 수 있다.

 

신고 방법은 개인이 사용하고 있는 스마트폰 안전신문고 앱에 사진이나 동영상을 첨부해 제출하면 된다.

 

장애인전용주차구역에는 주소지 읍면사무소 및 동 주민센터에서 주차가능 표지를 정상적으로 발급받은 차량이 주차가능 표지를 부착하고 보행상 장애가 있는 장애인이 탑승한 경우에만 주차가 가능하다.

 

위반 사항에 대해서는 장애인 전용 주차구역 불법 주차 시 10만 원 물건을 쌓거나 주차통행로를 가로막는 등 주차 방해 행위 시 50만 원 주차표지 대여양도 또는 부당 사용 시 200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전북자치도 양수미 장애인복지정책과장은 "이번 집중 단속을 통해 장애인전용주차구역이 보행상 장애인을 위한 공간이라는 인식을 도민들에게 확산시키고, 올바른 주차문화가 정착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장애인전용주차구역에 대한 인식제고를 통해 장애인이 이용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홍보와 계도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며 "올바른 주차문화 정착에 도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당부한다"고 덧붙였다.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이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 입니다.

구글 번역은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

Below is the 'full text' of the English article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Google Translate is working hard to improve understanding, and assumes that there ar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

 

Jeonbuk Self-Governing Province intensively cracks down on 'parking zones for the disabled'

Until the 13thA fine of up to 2 million won is imposed on traditional markets and large supermarkets

 

Reporter Park Dong-il

 

Until the 13th, intensive crackdowns will be conducted on vehicles that violate parking zones reserved for the disabled at traditional markets and large supermarkets in 14 cities and counties in the province.

 

Jeonbuk Special Self-Governing Province announced on the 11th, "We will conduct intensive crackdown on parking spaces for the disabled during the Chuseok holiday to ensure the convenience of movement for the disabled and at the same time establish a culture of proper use of the parking spaces for the disabled."

 

This intensive crackdown is being promoted by the Jeonbuk Special Self-Governing Province Convenience Facility Installation Promotion Team.

 

Anyone can immediately report violations of disabled parking spaces through the ‘Safety Report App’.

 

To report, simply attach a photo or video and submit it to the smartphone safety reporting app that the individual is using.

 

Parking is allowed in the disabled-only parking area only if vehicles that have been properly issued a parking permit placard by the town/myeon office or community center at the address have the parking permit placard attached and a disabled person with a walking disability is in the vehicle.

 

Violations include: A fine of 100,000 won is imposed for illegal parking in a parking space reserved for the disabled; A fine of 500,000 won is imposed for obstructing parking, such as stacking objects or blocking the parking path; A fine of 2 million won is imposed for renting, transferring, or illegally using a parking sign.

 

Yang Soo-mi, head of the Jeonbuk Self-Governing Province's Welfare Policy Division for the Disabled, said, "Through this intensive crackdown, we hope to spread the awareness among residents that disabled-only parking spaces are spaces for people with disabilities when walking, and for a proper parking culture to be established."

 

He added, "We plan to continue to strengthen publicity and guidance to ensure that disabled people do not experience any inconvenience in using parking spaces by raising awareness of disabled-only parking zones," and added, "We ask for the active participation and cooperation of residents in establishing a proper parking 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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