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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가정어린이집연합회 '숲 체험'
건지산에서 영유아ㆍ학부모… 심리ㆍ정서적 힐링
김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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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4/09/27 [1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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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유아ㆍ학부모와 함께하는 숲 체험행사가 27일 전주시 가정어린이집연합회 주관으로 송천동 건지산 일원에서 성황리에 열린 가운데 우범기(앞줄 오른쪽) 전주시장과 남관우(앞줄 왼쪽) 전주시의회 의장이 참석자들과 흐뭇한 표정으로 환하게 웃으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사진제공 = 전주시청   © 김현종 기자



 

 

영유아학부모와 함께하는 숲 체험행사가 27일 전주 송천동 건지산 일원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우범기 전주시장과 남관우 전주시의회 의장 및 가정어린이집을 이용하는 지역 영유아와 학부모보육교직원 등 500여 명이 참가했다.

 

영유아들은 부모와 보육교직원들의 도움을 받아 숲속을 거닐며 체험활동을 즐기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알밤 줍기 숲속 걷기 딱따구리 만들기 밧줄 놀이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즐기며 신체적 건강과 심리적 안정도 찾았다.

 

전주시 가정어린이집연합회 강연자 회장은 "바쁜 일상에서 벗어나 자연에서 가족과 함께하며 유대감을 느끼는 시간이 되기를 소망한다""숲과 아이들의 행복한 만남을 위해 끊임없이 고민하고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우범기 전주시장은 "이번 행사를 준비한 지역 가정어린이집 원장과 보육교직원 모두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모두가 안전하고 영원히 잊지 못할 즐거운 기억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숲 체험 행사를 통해 탄소중립에 앞장서며 생명사랑을 몸소 실천하는 리더가 될 것으로 믿어 의심치 않는다""행정 역시 다채로운 숲 체험 프로그램과 수준 높은 산림교육 서비스 확대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이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 입니다.

구글 번역은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

Below is the 'full text' of the English article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Google Translate is working hard to improve understanding, and assumes that there ar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

 

Jeonju Family Daycare Center Association 'Forest Experience'

Infants and parents at Mt. GeonjiPsychological and emotional healing

 

Reporter Kim Ga-young

 

A forest experience event with infants and parents was successfully held in the area of ​​Geonjisan Mountain in Songcheon-dong, Jeonju on the 27th.

 

About 500 people participated in the event, including Jeonju Mayor Woo Beom-ki, Jeonju City Council Chairman Nam Kwan-woo, local infants, parents, and childcare staff who use home daycare centers.

 

The infants and toddlers had time to enjoy hands-on activities while walking in the forest with the help of their parents and childcare staff.

 

In particular, they found physical health and psychological stability by enjoying various programs such as chestnut picking walking in the forest woodpecker making rope playground.

 

The lecturer and chairman of the Jeonju Family Daycare Center Association said, "I hope that this will be a time to escape from the busy daily life and feel connected to the family in nature," and added, "I will continue to think and work hard for a happy encounter between the forest and children."

 

Jeonju Mayor Woo Beom-ki said, "I would like to express my deepest gratitude to all the local daycare center directors and childcare staff who prepared this event. I hope everyone will be safe and it will be a pleasant memory that will never be forgotten."

 

He added, "I have no doubt that he will become a leader who takes the lead in carbon neutrality and puts his love of life into practice through forest experience events," adding, "The administration will also do its best to expand diverse forest experience programs and high-quality forest education servic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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