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북자치도 익산시는 54년 만에 시민들의 오랜 숙원이자 화합의 상징인 신청사 건립 사업을 마무리하고 30일 새 보금자리에서 입주식을 갖고 있다. / 사진제공 = 익산시청 © 이도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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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헌율 시장이 "시민과 직원들의 염원이었던 신청사가 완공돼 익산시의 새 시대가 열렸다"며 "신청사 건립을 통해 시민 자긍심을 고취하는 동시에 신속하고 더 나은 행정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밝히고 있다. / 사진제공 = 익산시청 © 김현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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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헌율(앞줄 오른쪽에서 여섯 번째) 익산시장이 30일 신청사 시대 개막을 알리는 입주식 직후 주요 참석자와 '파이팅'을 외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사진제공 = 익산시청 © 이도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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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 청사 뒤편에 지하 2층~지상 10층ㆍ연면적 4만234㎡ 규모로 건립된 익산시 신청사 조감도. / 사진 = 브레이크뉴스 전북취재본부 DB © 이도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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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자치도 익산시는 54년 만에 시민들의 오랜 숙원이자 화합의 상징인 신청사 건립 사업을 마무리하고 30일 새 보금자리에서 입주식을 개최했다.
이날 입주식은 신청사 1층 로비에서 정헌율 시장과 익산시의회 김경진 의장 및 시의원과 간부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간소하게 열렸다.
입주식은 ▲ 경과보고(최영철 도시전략사업과장) ▲ 신청사 건립 유공자 표창 ▲ 인사말 ▲ 퍼포먼스(김혜진 캘리그라피스트) ▲ 테이프 커팅 ▲ 기념 촬영 ▲ 오찬(청사 10층)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정헌율 시장은 이 자리에서 "시민과 직원들의 염원이었던 신청사가 완공돼 익산시의 새 시대가 열렸다"며 "신청사 건립을 통해 시민 자긍심을 고취하는 동시에 신속하고 더 나은 행정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익산시는 오는 10월 4일부터 14일까지 11일간 순차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10월까지 각 부서별 이전 절차를 모두 마무리하고 신청사에서 본격적으로 업무를 개시한다.
신청사는 현 청사 뒤편에 지하 2층~지상 10층ㆍ연면적 4만234㎡ 규모로 건립됐다.
특히 1,000㎡의 주민친화시설과 2,000㎡ 규모의 수익시설 등 새로운 랜드마크가 될 수 있도록 시민이 공유하고 누릴 수 있는 교류ㆍ소통과 휴식의 중심적 공간으로 완공됐다.
한편, 지난 2017년부터 시작된 익산시 신청사 건립은 국토부의 노후공공건축물 리뉴얼 사업에 선정되면서 닻을 올렸으며 2018년 국토부ㆍLHㆍ익산시가 업무협약을 체결한 이후 급물살을 타기 시작해 2021년 12월 3일 첫 삽을 뜨면서 본 궤도에 올랐다.
☞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이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 입니다.
구글 번역은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
【Below is the 'full text' of the English article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Google Translate is working hard to improve understanding, and assumes that there ar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
Iksan City's 'new office building era' begins
Move-in ceremony held on the 30th… Sequential move-in from October 4th to 14th
Reporter Lee Do-hyung
After 54 years, Iksan City, Jeollabuk-do Province, completed the project to build a new city hall, a long-cherished wish of citizens and a symbol of unity, and held a move-in ceremony at the new home on the 30th.
The move-in ceremony was held briefly in the lobby of the first floor of the new building with Mayor Jeong Heon-yul, Iksan City Council Chairman Kim Kyung-jin, city council members, and executive officials in attendance.
The move-in ceremony was held in the following order: ▲ progress report (Choi Young-cheol, head of the Urban Strategy Business Department) ▲ commendation for those who contributed to the construction of the new building ▲ greetings ▲ performance (calligrapher Kim Hye-jin) ▲ tape cutting ▲ commemorative photo ▲ luncheon (10th floor of the building).
Mayor Jeong Heon-yul said at the event, "A new era has opened for Iksan City with the completion of the new building, which was the dream of citizens and employees. We will do our best to provide prompt and better administrative services while inspiring citizen pride through the construction of the new building."
Iksan City plans to proceed sequentially for 11 days from October 4th to 14th, and all relocation procedures for each department will be completed by October and work will begin in earnest at the new office building.
The new building was built behind the current government building with 2 underground floors, 10 above-ground floors, and a total floor area of 40,234㎡.
In particular, it was completed as a central space for exchange, communication, and relaxation that citizens can share and enjoy to become a new landmark, including a 1,000㎡ resident-friendly facility and a 2,000㎡ profit facility.
Meanwhile, the construction of Iksan City's new office building, which started in 2017, gained ground when it was selected as part of the Ministry of Land, Infrastructure and Transport's old public building renewal project. After the Ministry of Land, Infrastructure and Transport, LH and Iksan City signed a business agreement in 2018, it began to gain momentum and will be completed on December 3, 2021. We got back on track with the first shove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