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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병원 '새싹지킴이병원' 추가 지정
김제 우석병원ㆍ미래병원… 현판 전달식 및 간담회
김현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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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4/09/30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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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동학대 전담의료기관인 광역 새싹지킴이병원으로 지정된 전북대학교병원이 학대 피해 아동의 전문적 치료 및 보호 지원을 위해 김제 우석병원과 미래병원을 추가 지정했다. 【전북대교병원 심장내과 김이식(가운데) 교수가 지난 26일 본관 3층 온고을홀에서 현판을 전달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 = 전북대학교병원  © 김현종 기자



 

 

아동학대 전담의료기관인 광역 새싹지킴이병원으로 지정된 전북대학교병원이 학대 피해 아동의 전문적 치료 및 보호 지원을 위해 추가 지정했다.

 

전북대학교병원은 "지난 26일 본관 3층 온고을홀에서 김제 우석병원과 미래병원을 새싹지킴이병원으로 지정하고 현판을 전달하는 등 간담회를 개최했다"30일 밝혔다.

 

이날 간담회는 지역사회와의 긴밀한 협력체계에 관련된 사항과 지역 내 아동학대 피해 아동 보호와 지원을 위한 구체적인 실천 방안이 중점적으로 논의됐다.

 

이 자리에서 전북대학교병원 아동보호위원회 정태오 위원장은 "학대 피해 아동에게 신속한 의료적 지원을 할 수 있도록 지역 새싹지킴이병원으로 추가 지정된 김제 우석병원과 미래병원으로 도내 14개 시군 모두 구축돼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전문성 강화 및 학대 피해 아동의 예방과 회복에 최선을 다해 줄 것으로 믿어 의심치 않는다"고 당부했다.

 

그러면서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긴밀하게 협력해 아동 보호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전북대학교병원은 지난 2021'광역 새싹지킴이병원(아동 학대 전담의료기관)'으로 지정됐으며 고난도 아동학대를 치료ㆍ자문하는 등 학대 피해 아동의 신속하고 전문적인 치료와 보호를 위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병원 내 의사ㆍ간호사ㆍ임상심리사ㆍ변호사ㆍ의료사회복지사 등 전문가들로 구성된 아동보호위원회(위원장 정태호)를 운영하고 있다.

 

위원회는 아동학대(의심) 사안이 발생할 경우, 학대 피해 아동에 대한 신속한 대응을 위해 24시간 Fast Track을 구축, 학대 아동의 전문적인 치료 지원 및 보호에 앞장서는 등 지역 새싹지킴이병원 및 유관 기관을 대상으로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이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 입니다.

구글 번역은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

Below is the 'full text' of the English article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Google Translate is working hard to improve understanding, and assumes that there ar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

 

Chonbuk National University Hospital additionally designated as 'Sprout Keeper Hospital'

Gimje Woosuk Hospital and Mirae HospitalSignboard presentation ceremony and meeting

 

Reporter Kim Hyun-jong

 

Chonbuk National University Hospital, designated as Metropolitan Sprout Guardian Hospital, a medical institution dedicated to child abuse, has been additionally designated to provide professional treatment and protection support for children who have been victims of abuse.

 

Chonbuk National University Hospital announced on the 30th, "On the 26th, we held a meeting at Ongoeul Hall on the 3rd floor of the main building, designating Gimje Woosuk Hospital and Mirae Hospital as Sprout Guardian Hospitals and handing over plaques."

 

At this meeting, matters related to a close cooperation system with the local community and specific action plans for protecting and supporting children who are victims of child abuse in the region were discussed.

 

At this event, Chonbuk National University Hospital Child Protection Committee Chairman Jeong Tae-oh said, "I am very pleased that all 14 cities and counties in the province have established Gimje Wooseok Hospital and Mirae Hospital, which have been additionally designated as regional Sprout Guardian Hospitals to provide prompt medical support to children who have been victims of abuse." "I have no doubt that we will do our best to strengthen our expertise and prevent and recover children who are victims of abuse," he said.

 

He said, "We will continue to work closely with the local community to carry out various activities to protect children."

 

Meanwhile, Chonbuk National University Hospital was designated as a 'Global Sprout Guard Hospital(a medical institution dedicated to child abuse)' in 2021, and plays a role in providing prompt and professional treatment and protection for children who are victims of abuse, including treating and providing consultation for high-severity child abuse. there is.

 

The hospital operates a Child Protection Committee(Chairman Jeong Tae-ho) comprised of experts such as doctors, nurses, clinical psychologists, lawyers, and medical social workers.

 

When a case of child abuse(suspicion) occurs, the committee establishes a 24-hour fast track to promptly respond to children who are victims of abuse, and takes the lead in supporting and protecting professional treatment of abused children, targeting local Sprout Guardian hospitals and related organizations. We provide educ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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