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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병원 '찾아가는 의료봉사' 실시
장애친화 산부인과… 장수군 여성장애인 대상
김종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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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4/10/04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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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주 예수병원 장애친화 산부인과는 지난달 30일 장수군 여성장애인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의료상담 및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 사진제공 = 예수병원   © 김종진 기자



 

 

전북자치도 전주 예수병원 장애친화 산부인과는 지난달 30'찾아가는 의료상담 및 교육'을 실시했다.

 

장수군 노인장애인복지관이 주최한 이번 의료봉사는 장수군 여성장애인을 대상으로 산부인과 질환에 대한 이해교육과 여성 질환 상담을 통해 장애인의 주체적인 삶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장수군은 의료시설이 부족해 의료접근성에 어려움을 겪어 다양한 의료 서비스를 받지 못하고 있는 산부인과 경우 상급 기관과 연계를 통한 의료 서비스 지원이 필요한 상황이다.

 

이번 교육을 통해 여성장애인이 여성 질환에 대한 이해와 치료 및 건강관리를 주체적으로 할 수 있게 되는 등 의료 사각지대를 극복하고 균등한 의료 지원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예수병원 산부인과 홍상기 과장은 "'여성장애인의 산부인과 질환 중 종양의 이해'에 대한 교육을 진행했고 정태원 과장은 '여성장애인의 산부인과 일반 질환 이해'를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의료건강상담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예수병원 장애친화 산부인과 또는 장수군 보건의료원으로 문의하면 안내를 받을 수 있다.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이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 입니다.

구글 번역은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

Below is the 'full text' of the English article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Google Translate is working hard to improve understanding, and assumes that there ar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

 

Jesus Hospital conducts 'visiting medical service'

Disability-friendly obstetrics and gynecologyFor women with disabilities in Jangsu-gun

 

Reporter Kim Jong-jin

 

The Disability-Friendly Obstetrics and Gynecology Department at Jeonju Jesus Hospital in Jeonbuk Autonomous Province conducted ‘on-site medical consultation and education’ on the 30th of last month.

 

This medical service, hosted by the Jangsu-gun Welfare Center for the Elderly and the Disabled, was designed to help disabled women in Jangsu-gun lead independent lives through education on understanding obstetrics and gynecology diseases and counseling on women's diseases.

 

In particular, in the case of obstetrics and gynecology, where Jangsu-gun is experiencing difficulties in accessing medical services due to a lack of medical facilities and is unable to receive various medical services, medical service support through linkage with higher-level institutions is needed.

 

Through this training, it is expected that disabled women will be able to understand women's diseases, treat them, and manage their health independently, thereby overcoming medical blind spots and receiving equal medical support.

 

Director Hong Sang-gi of the Obstetrics and Gynecology Department at Jesus Hospital provided education on "Understanding Tumors Among Obstetric and Gynecological Diseases for Women with Disabilities,and Director Tae-won Jeong spent time explaining "Understanding General Obstetric and Gynecological Diseases for Women with Disabilities."

 

Meanwhile, for more detailed information regarding medical health consultations, please contact the Disability-Friendly Obstetrics and Gynecology Department at Jesus Hospital or the Jangsu-gun Health and Medical Cen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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