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JTV 전주방송이 창사 특집으로 전주에 머물고 있는 외국인이 자신의 가족과 친구를 초대해 함께 여행하는 여행 다큐멘터리로 골목 곳곳을 누비는 '전주 매력투어' 프로그램을 2부작으로 오는 12일과 19일 방송한다. / 사진제공 = JTV 전주방송 커뮤니케이션ㆍ심의실 홍유리 © 김현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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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전주방송이 창사 특집으로 기획한 '전주 매력투어'가 방송된다.
2부작으로 제작된 이 프로그램은 중국 편과 독일 편으로 구성, 전주에 머물고 있는 외국인이 자신의 가족과 친구를 초대해 함께 여행하는 여행 다큐멘터리로 골목 곳곳을 누빈다.
첫 번째 주인공은 전주에서 7년째 살고 있는 중국인 유학생 리우야신(劉雅鑫)이다.
고향 중국 허베이성 한단시에 거주하는 막내 이모 '우리시아'를 초청, 시끌벅적 웃음이 끊이질 않는 전주 여행에 나선다.
두 번째 주인공은 한국 노래에 푹 빠져 한국행을 결심한 독일인 유학생 넬레다.
전주살이 1년 차인 넬레는 서울에서 공부하고 있는 가장 친한 친구 '카타리나'를 초대해 전주 한옥마을의 낮과 밤을 야무지게 즐겼다.
한복과 한옥ㆍ다양한 먹을거리와 함께 전주 곳곳의 새로운 매력을 만날 수 있는 관광 거점도시 특집 프로그램 '전주 매력투어'는 오는 12일과 19일 오전 11시 각각 방송된다.
이후, 유튜브를 통해 세계인들에게 전주의 매력을 알린다.
한편, 후백제의 역사와 과거 조선시대 전라도·제주도를 관할하는 관청인 전라감영이 있는 역사 도시인 전주시는 지난 2020년 관광 거점도시로 선정됐다.
매력적인 글로벌 관광도시로 발돋움하기 위해 노력한 결과, 지난해 전주 한옥마을을 찾은 관광객은 1,536만 4,206명으로 집계될 정도로 역대 최대 인원을 갱신했다.
이 가운데 가장 두드러지는 것은 외국인 관광객이 증가했다는 것이다.
그들의 눈에 비친 전주는 어떤 매력을 가진 도시일까?
그 답을 찾기 위한 즐거운 동행이 JTV 전주방송 창사 특집으로 시작된다.
☞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이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 입니다.
구글 번역은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
【Below is the 'full text' of the English article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Google Translate is working hard to improve understanding, and assumes that there ar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
JTV Jeonju Broadcasting 'Changsha Special Part 2' broadcast
Jeonju Charm Tour… Part 1 Nihao JeonjuㆍPart 2 Halo Jeonju
Reporter Kim Hyun-jong
'Jeonju Charm Tour', planned by JTV Jeonju Broadcasting as a special feature for the launch, will be broadcast.
Produced in two parts, this program consists of a Chinese part and a German part. It is a travel documentary in which a foreigner staying in Jeonju invites his family and friends to travel together, exploring alleys.
The first main character is Liu Yaxin(劉雅鑫), a Chinese student who has been living in Jeonju for 7 years.
We invite our youngest aunt, 'Urisia', who lives in her hometown of Handan, Hebei Province, China, and embark on a trip to Jeonju where laughter never ends.
The second main character is Nele, a German student studying abroad who falls in love with Korean songs and decides to go to Korea.
Nele, who is in her first year living in Jeonju, invited her best friend, Katharina, who is studying in Seoul, and enjoyed a day and night in Jeonju Hanok Village.
'Jeonju Charm Tour', a special program for tourism hub cities where you can experience new charms of various parts of Jeonju along with hanbok, hanok, and various foods, will be broadcast at 11 am. on the 12th and 19th, respectively.
Afterwards, Jeonju's charms were made known to people around the world through YouTube.
Meanwhile, Jeonju City, a historical city with the history of Later Baekje and Jeolla Gamyeong, the government office that governed Jeolla-do and Jeju Island during the Joseon Dynasty, was selected as a tourist base city in 2020.
As a result of efforts to develop into an attractive global tourist city, the number of tourists who visited Jeonju Hanok Village last year reached an all-time high of 15,364,206.
The most notable thing among these is the increase in foreign tourists.
What kind of charm does Jeonju have in their eyes?
The pleasant journey to find the answer begins with a special feature on JTV Jeonju Broadcast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