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북경찰청은 '제22차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의 안전한 개최를 위해 17일 국가정보원과 공동으로 전주월드컵경기장 일원에서 전북소방본부ㆍ육군 35사단 등 8개 기관 소속 200여명이 참가했고 장비 30여 대를 동원 '대테러 관계기관 합동훈련'을 실시했다. (경찰특공대가 작전에 실패한 테러범들이 난동을 부리는 상황을 제압하기 위해 진입하고 있다) / 사진제공 = 전북경찰청 © 김현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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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종문(치안감) 전북경찰청장이 강평을 통해 "다양하고 복합적인 상황에 대비해 위기관리 및 대처 능력을 향상시켜 테러를 예방하고 실제상황 발생시 적극적인 현장 대응을 통해 안전 확보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하고 있다. / 사진제공 = 전북경찰청 © 김현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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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2일부터 전북대학교에서 막을 올릴 '제22차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가 코앞으로 성큼 다가온 가운데 안전한 진행을 위해 대테러 훈련이 진행됐다.
전북경찰청은 17일 국가정보원과 공동으로 전주월드컵경기장 일원에서 '대테러 관계기관 합동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에는 대테러 안전 활동 일환으로 경찰특공대를 비롯 전북소방본부ㆍ육군 35사단 등 8개 기관 소속 200여명이 참가했고 장비 30여 대가 동원됐다.
훈련은 ▲ 버스피랍 ▲ 드론 및 차량돌진 ▲ 화재폭발 ▲ 총기·인질 테러 및 다중운집 상황에서 인파 관리 방안 등 다양한 상황이 가상 시나리오로 설정됐다.
특히 즉각적이고 실제와 같은 상황 조치 과정 숙달과 시 테러상황에 대비해 관계기관들의 현장 긴급출동ㆍ초동 조치ㆍ인명구조ㆍ제독 작업 등 사상자 발생부터 테러범 검거까지 전 과정에 걸쳐 대응체계 점검에 중점을 두고 진행했다.
최종문(치안감) 전북경찰청장은 강평을 통해 "다양하고 복합적인 상황에 대비해 위기관리 및 대처 능력을 향상시켜 테러를 예방하고 실제상황 발생시 적극적인 현장 대응을 통해 안전 확보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그러면서 "훈련을 통해 각종 테러 상황 대응체계를 꼼꼼히 점검했다"며 "대회가 안전하고 성공적으로 마무리될 수 있도록 순찰 강화 등을 통해 유사시 안전을 확보하는데 빈틈없이 대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는 국내 2,000명ㆍ국외 1,000명 등의 기업 관계자가 참가한 가운데 전북대를 중심으로 오는 24일까지 전주시 일원에서 열린다.
오는 21일 오후 7시 한국소리문화의전당에서 송대관ㆍ김성환ㆍ김태연ㆍ별사랑 등 도내출신 트로트 가수들이 출연하는 '트로트 SHOW(무료 관람)'가 예정돼 있다.
☞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이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 입니다.
구글 번역은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
【Below is the 'full text' of the English article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Google Translate is working hard to improve understanding, and assumes that there ar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
Jeonbuk Police Agency conducts 'joint training with related agencies'
World Korean Business Convention… More than prepared for terrorism
Reporter Kim Hyun-jong
As the 22nd World Korean Business Convention, which will be held at Chonbuk National University starting on the 22nd, is fast approaching, anti-terrorism training was conducted to ensure a safe event.
On the 17th, the Jeonbuk Police Agency, in collaboration with the National Intelligence Service, conducted a 'joint training with counter-terrorism related agencies' in the Jeonju World Cup Stadium area.
As part of anti-terrorism safety activities, about 200 people from eight organizations, including the police special forces, Jeonbuk Fire Department, and the Army's 35th Division, participated in this training, and about 30 pieces of equipment were mobilized.
The training was set up as virtual scenarios for various situations such as ▲ bus hijacking, ▲ drone and vehicle attack, ▲ fire explosion, ▲ gun/hostage terrorism, and crowd management measures in mass gathering situations.
In particular, we focus on mastering immediate and realistic situation response processes and inspecting the response system throughout the entire process from the occurrence of casualties to the arrest of terrorists, including on-site emergency dispatch, initial action, life rescue, and decontamination work by relevant agencies in preparation for terrorist situations. did it
In his criticism, Jeonbuk Police Agency Chief Choi Jong-moon (Chief of Police) requested, "We will prevent terrorism by improving our crisis management and response capabilities in preparation for diverse and complex situations, and do our best to ensure safety through active on-site response in the event of an actual situation."
He said, "Through training, we carefully inspected the response system to various terrorist situations," and added, "We plan to thoroughly prepare to ensure safety in case of emergency by strengthening patrols so that the event can be completed safely and successfully."
Meanwhile, the 'World Korean Business Convention' will be held in Jeonju-si until the 24th, centered around Chonbuk National University, with 2,000 domestic and 1,000 overseas corporate officials participating.
A 'Trot SHOW(free admission)' featuring trot singers from the province, including Song Dae-gwan, Kim Seong-hwan, Kim Tae-yeon, and Byeolsarang, is scheduled for 7 pm. on the 21st at the Korea Sori Culture Cent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