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민들의 다양한 재능을 기부받아 전주시 복지자원의 틀을 마련하고 활용하기 위한 재능봉사자 100인 모집 프로젝트가 다양한 분야의 전문성과 재능을 가진 시민들의 참여로 불과 40여 일 만에 19개 분야에 182명이 참여해 복지 사각지대를 메우기 위한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할 수 있는 체계가 마련됐다. (17일 우범기 전주시장이 위촉장 수여식에 앞서 "재능기부를 약속한 봉사자 모두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전주시 재봉틀' 프로젝트는 시민들의 재능을 기부받아 지역사회의 복지자원을 확충, 더욱 따뜻한 지역사회를 함께 만들어가는 출발점이 될 것"이라는 인사말을 하고 있다) / 사진제공 = 전주시청 © 김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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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범기(앞줄 오른쪽에서 세 번째) 전주시장이 참여 의사를 밝힌 19개 분야 재능봉사자 대표 50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한 뒤 흐뭇한 표정으로 '파이팅'을 외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사진제공 = 전주시청 © 김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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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들의 다양한 재능을 기부받아 전주시 복지자원의 틀을 마련하고 활용하기 위한 재능봉사자 100인 모집 프로젝트가 완성됐다.
전북자치도 전주시는 17일 청사 4층 회의실에서 '전주시 재능봉사자 100인 모집 프로젝트 재능봉사자 2차 위촉식'을 갖고 참여 의사를 밝힌 재능봉사자 50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이른바 '전주시 재봉틀'로 명명된 프로젝트는 재능봉사자 모집을 통해 복지 현장에서 필요하지만, 기존에 없는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현재까지 총 19개 분야 182명의 재능봉사자 신청이 완료돼 복지 사각지대를 메우기 위한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할 수 있는 체계가 마련됐다.
당초 100명으로 출범하기 위해 모집했으나 다양한 분야의 전문성과 재능을 가진 시민들의 참여로 불과 40여 일 만에 무려 2배 가까이 많은 봉사자가 참여할 정도로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다.
이날 위촉된 재능봉사자 및 단체는 ▲ 미용협회 ▲ 전주시 물리치료사협회 ▲ 전북 영양사회 ▲ 전주시 약사회 ▲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전북도회 등 전문 직역 대표 ▲ 온누리클럽 ▲ 단지라이온스클럽 등 봉사단체 ▲ 비전대 물리치료학과ㆍ치위생과 학생 및 교수 ▲ 드림익스프레스 ▲ CBN 플러스 스튜디오 ▲ 이지애견미용학원 ▲ 아이루카 완주삼봉안경점 ▲ 전북이레누수 ▲ 나눔전산 등 개인사업자와 정리 수납 종사자 등이다.
전주시는 재능봉사자들과 ▲ 정리 정돈(수납) 서비스 ▲ 노인과 장애인을 위한 출장 이ㆍ미용 서비스 ▲ 누수탐사 지원 ▲ 대형 폐가전·가구 이동지원 ▲ 방문 인생사진 ▲ 어른용 기저귀 지원 ▲ 우리 동네 상담 약사 ▲ 고독 어르신 생신 파티 ▲ 질환별 맞춤형 영양식이 방문 교육 ▲ 상쾌한 구강 관리 ▲ 즐거운 재활 홈트 ▲ 취약계층 반려견 위생관리 등 19개 재봉틀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우범기 시장은 "'전주시 재봉틀' 프로젝트는 시민들의 재능을 기부받아 지역사회의 복지자원을 확충, 더욱 따뜻한 지역사회를 함께 만들어가는 출발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재능기부를 약속한 봉사자 모두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전주시가 더욱 풍요로운 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힘을 모아 주기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전주시는 ▲ 호스피스(생애 말기 돌봄) ▲ 반려동물 임시 보호 ▲ 반려동물 치료 바우처 등 돌봄 현장에서 꼭 필요한 분야의 재능봉사자를 추가로 모집할 예정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재능봉사자는 전주시청 노인복지과로 문의하면 자세한 사항을 안내받을 수 있다.
☞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이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 입니다.
구글 번역은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
【Below is the 'full text' of the English article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Google Translate is working hard to improve understanding, and assumes that there ar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
Jeonju City 'Sewing Machine Business' launched
50 representatives from 19(182) fields… Delivery of talent volunteer appointment letter
Reporter Kim Ga-young
A project to recruit 100 talented volunteers to establish and utilize Jeonju City's welfare resources by receiving various talents donated by citizens has been completed.
On the 17th, Jeonju City, Jeonbuk Self-Governing Province held the '2nd Appointment Ceremony for Talent Volunteers for the Jeonju City 100 Talent Volunteer Recruitment Project' in the conference room on the 4th floor of the building and awarded letters of appointment to 50 talented volunteers who expressed their intention to participate.
The so-called 'Jeonju City Sewing Machine' project is a project that provides welfare services that are needed in the welfare field but do not exist before through recruiting talented volunteers.
To date, applications for a total of 182 talented volunteers in 19 fields have been completed, creating a system to begin full-scale activities to fill blind spots in welfare.
Initially, 100 people were recruited to launch, but thanks to the participation of citizens with expertise and talents in various fields, it received an explosive response, with nearly twice as many volunteers participating in just 40 days.
The talented volunteers and organizations appointed on this day were ▲ Beauty Association ▲ Jeonju City Physical Therapist Association ▲ Jeonbuk Nutrition Society ▲ Jeonju City Pharmaceutical Association ▲ Professional representatives such as Jeonbuk Provincial Association of Korea Real Estate Agents Association ▲ Onnuri Club ▲ Danji Lions Club and other volunteer groups ▲ Vision University Department of Physical Therapy and Dental Hygiene These include private business owners and organizers such as students and professors ▲ Dream Express ▲ CBN Plus Studio ▲ Easy Dog Grooming Academy ▲ Iruka Wanju Sambong Optician ▲ Jeonbuk Irenusu ▲ Nanum Computer etc.
Jeonju City provides talented volunteers and ▲ organizing (storage) service ▲ on-site hair and beauty services for the elderly and the disabled ▲ water leak detection support ▲ support for moving large discarded appliances and furniture ▲ on-site life photos ▲ support for adult diapers ▲ consulting pharmacists in our neighborhood We plan to promote 19 sewing machine projects in earnest, including ▲ birthday parties for lonely seniors ▲ on-site education on nutritional diet tailored to each disease ▲ refreshing oral care ▲ fun rehabilitation home training ▲ hygiene management for dogs from vulnerable groups.
Mayor Woo Beom-ki said, "The 'Jeonju City Sewing Machine' project will be the starting point for creating a warmer community together by expanding the community's welfare resources through donations of citizens’ talents."
He added, "We are deeply grateful to all the volunteers who pledged to donate their talents," and added, "We hope that we will work together to help Jeonju City become a more prosperous city."
Meanwhile, Jeonju City plans to recruit additional talented volunteers in fields that are essential in care, such as ▲ hospice(end-of-life care) ▲ temporary protection of pets ▲ pet treatment vouchers.
Talented volunteers who wish to participate can receive detailed information by contacting the Senior Welfare Department at Jeonju City Hal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