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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병원 '노벨상 꿈꾸는 임상의사' 양성
11월 11일까지 접수… 전국 의과대ㆍ의학전문대 학생
김현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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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4/10/18 [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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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대학교병원이 기초의학 연구에 대한 경쟁력을 갖춘 의사를 양성하기 위해 '제15회 노벨상을 꿈꾸는 임상의사 양성 프로그램' 지원자를 오는 11월 11일까지 접수한다. / 포스터제공 = 전북대학교병원   © 김현종 기자

전북대학교병원이 기초의학 연구에 대한 경쟁력을 갖춘 의사를 양성하기 위해 '15회 노벨상을 꿈꾸는 임상의사 양성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지원을 희망하는 사람은 오는 1111일까지 접수하면 되고 관련 서류는 전북대병원 호흡기전문질환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인재 양성 프로그램은 202512일부터 31일까지 기초 및 임상연구 SCI논문 작성 임상진료 등의 내용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 프로그램은 전국 의과대학(의예과 포함) 또는 의학전문대학원 학생들을 대상으로 임상의학과 기초의학을 접목한 특수 교육을 통해 기초의학 연구에 대한 경쟁력을 갖출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프로그램을 주관하고 있는 이용철(호흡기알레르기내과) 교수는 "임상의사로서 기초의학 연구에 뛰어들 기회가 부족했던 후배들에게 새로운 기회를 열어주기 위해 프로그램을 시작했다""후배들이 실제 임상 경험과 연구를 병행하며 성장할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보람 중 하나다"고 밝혔다.

 

양종철 전북대학교병원장은 "미래 의학의 발전을 이끌어갈 젊은 인재들에게 기초의학 연구의 중요성을 일깨우는 등 임상 역량을 겸비한 의사로 성장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뜻있는 학생들이 도전해 훌륭한 명의로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용철 교수 연구팀은 오랜 기간 동안 국가 연구과제를 수행하며 최우수 평가 S등급을 받는 등 지속적인 성과를 인정 받아왔으며 '노벨상을 꿈꾸는 임상의사 양성 프로그램'을 운영한 지난 15년 동안 26명을 배출해 미래 의료 전문가 양성에 기여했다.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이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 입니다.

구글 번역은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

Below is the 'full text' of the English article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Google Translate is working hard to improve understanding, and assumes that there ar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

 

Chonbuk National University Hospital trains 'clinicians who dream of Nobel Prize'

Submit by November 11thStudents at medical schools and medical colleges nationwide

 

Reporter Kim Hyun-jong

 

Chonbuk National University Hospital operates the ‘Clinician Training Program with Dreams of the 15th Nobel Prize’ to train doctors with competitiveness in basic medical research.

 

Those who wish to apply must apply by November 11th, and related documents can be found on the Chonbuk National University Hospital Respiratory Disease Center website.

 

The talent training program is scheduled to be conducted from January 2 to 31, 2025 and includes basic and clinical research, SCI thesis writing, and clinical care.

 

This program provides students at medical schools (including pre-medical schools) or medical graduate schools nationwide with the opportunity to become competitive in basic medical research through special education that combines clinical medicine and basic medicine.

 

Professor Lee Yong-cheol(Department of Respiratory Allergy), who is in charge of the program, said, "We started the program to open new opportunities for juniors who lacked the opportunity to engage in basic medical research as clinicians," and added, "It will help juniors gain actual clinical experience and research." "Being able to grow in parallel is one of the greatest rewards," he said.

 

Director Yang Jong-cheol of Chonbuk National University Hospital said, "We are providing a great opportunity for young talents who will lead the development of future medicine to grow into doctors with clinical capabilities by reminding them of the importance of basic medical research." "I look forward to growing under the name," he said.

 

Meanwhile, Professor Lee Yong-cheol's research team has been recognized for its continuous achievements by carrying out national research projects for a long period of time, receiving the highest grade of S, and has produced 26 people over the past 15 years of operating the 'Nobel Prize-dreaming Clinician Training Program' to lead the future medical field. Contributed to training exper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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