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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회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 '개막'
24일까지 전북대 일원… 재외동포와 함께 글로벌 비즈니스 중심으로'
김현종ㆍ박동일ㆍ이요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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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4/10/22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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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22차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의 공식적인 시작을 알린 개회식이 22일 오후 5시 전북대 삼성문화회관에서 성황리에 열린 가운데 김관영 전북지사가 "전북이 한국적인 정서와 전통을 간직하면서도 최근 역동적인 지역으로 변화하고 있다"며 "세계 한인들에게 전북의 매력과 가능성을 보여주는 자리가 되길 기대한다"는 축사를 하고 있다. / 사진제공 = 전북특별자치도청   © 김현종 기자

  

▲ 한덕수(왼쪽) 국무총리가 '제22차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 개회식에 참석하기 위해 22일 전북자치도 전주시 전북대 삼성문화회관에 도착하자 영접을 나온 김관영(오른쪽) 도지사가 환영의 인사말을 건네고 있다. / 사진제공 = 전북특별자치도청   © 김현종 기자

  

▲ 우범기(앞줄 왼쪽 첫 번째) 전주시장과 김관영(앞줄 왼쪽에서 두 번째) 전북지사가 참석자들과 식순에 따라 '국기에 대한 경례'를 하고 있다. / 사진제공 = 전북특별자치도청  © 김현종 기자

  

▲ 한덕수(가운데) 국무총리가 김관영(왼쪽에서 두 번째) 전북지사를 비롯 주요 참석자들과 합죽선에 새겨진 '재외동포와 함께 글로벌 비즈니스의 중심으로'라는 슬로건에 서명한 뒤 퍼포먼스를 연출하고 있다. / 사진제공 = 전북특별자치도청   © 김현종 기자

  

▲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로 명칭을 바꾼 뒤 치러지는 첫 행사인 제22회는 컨벤션센터가 아닌 전북대학교 캠퍼스에서 오는 24일까지 3일간 열린다. (전북대학교 대운동장에 대형 돔으로 설치한 기업전시관 전경) / 사진제공 = 전북특별자치도청  © 김현종 기자

  

▲ 김관영(가운데) 전북지사가 22일 개회식에 앞서 전북대학교 대운동장 대형 돔에서 열린 '제22차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 기업전시회 개막식에서 주요 참석자와 테이프 커팅에 앞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사진제공 = 전북특별자치도청  © 김현종 기자

  

▲ 김관영(앞줄 오른쪽에서 두 번째) 전북지사와 이상덕(앞줄 왼쪽) 재외동포청장을 비롯 주요 참석자들이 기업전시관을 둘러보고 있다. / 사진제공 = 전북특별자치도청   © 김현종 기자

  

▲ 본지를 비롯 도내 기자단을 포함 100여명의 취재진이 대거 참석해 '제22차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에 뜨거운 관심을 보인 기자간담회 직후 '파이팅'을 외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왼쪽부터 = 전혜성 OK BIZ 자문위원ㆍ우범기 전주시장ㆍ김우재 대회장ㆍ이상덕 재외동포청장ㆍ김관영 전북지사ㆍ이경철 미주한인상공회의소 총연합회장) / 사진제공 = 전북특별자치도청  © 김현종 기자

  

▲ '제22차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 첫날인 22일 기업전시회 개막식 현장은 빗줄기에도 아랑곳하지 않은 수많은 인파가 몰려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다. / 사진제공 = 전북특별자치도청  © 김현종 기자

 

▲ 전북자치도는 '제22차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가 열리는 오는 24일까지 재외동포 경제인들과 국내 기업인들에게 전북 고향사랑기부제를 알리기 위해 '고향사랑기부제 홍보관'을 운영한다. / 사진제공 = 전북특별자치도청   © 김현종 기자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가 가을비를 뚫고 성대한 막을 올렸다.

 

지난해 6재외동포청 출범 이후 최초로 치러지는 국내대회로 '한상대회'에서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로 명칭을 바꾼 뒤 치러지는 첫 행사로 컨벤션센터가 아닌 전북대학교 캠퍼스에서 오는 24일까지 3일간 열린다.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는 전 세계에 살고 있는 재외동포 경제인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최대 규모의 글로벌 비즈니스 축제로 '한민족 경제인 통합네트워크'를 구축한다는 취지로 지난 2002년 설립됐다.

 

서울에서 개최된 12회는 네트워크 기반 조성과 비즈니스 창출 기반 마련이 주 목적이었고 3회부터 본격적인 비즈니스 교류의 장으로 발전 확대됐다.

 

올해 대회는 '재외동포와 함께 글로벌 비즈니스 중심으로'를 슬로건으로 재외동포청ㆍ재외동포 경제단체가 주최하고 재외동포청ㆍ전북특별자치도ㆍ전주시ㆍ중소기업중앙회ㆍ매일경제ㆍMBNㆍ중소기업유통센터가 공동 주관한다.

 

전북대학교 캠퍼스에서 개막한 '22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는 기업전시회 등 주요 프로그램을 통해 실질적인 비즈니스 기회를 창출하는 것은 물론 청년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도 개최된다.

 

공식적인 시작을 알린 개회식은 22일 오후 5시 전북대 삼성문화회관에서 한덕수 국무총리와 이상덕 재외동포청장ㆍ김우재 대회장 및 김관영 전북도지사ㆍ우범기 전주시장ㆍ장대환 매경미디어 그룹 회장ㆍ고석원 중기유통센터 부사장ㆍ양오봉 전북대총장ㆍ김경안 새만금개발청장ㆍ권익현 부안군수ㆍ심덕섭 고창군수를 비롯 국내ㆍ외 경제인 등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개회식에서는 예향의 고장인 전북특별자치도가 마련한 고유한 멋을 담은 한복 두루마기를 입고 참석해 각별한 의미를 담아냈으며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져 한국의 아름다움을 세계에 널리 알리는 기회로 승화됐다.

 

이상덕 재외동포청장은 "재외동포 경제단체ㆍ전북특별자치도 등 관련 기관과 국내 중소기업의 해외시장 개척 등 실질적인 비즈니스 성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했다""'22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가 우리 기업들이 글로벌 시장에서 새로운 기회를 모색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이번 대회는 '청년과 함께하는 최초의 대회'로 세계 각지에서 전주를 찾은 경제인들이 청년들에게 자신의 경험과 지혜를 전수하고 청년들은 이를 통해 꿈과 용기를 얻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대규모 수출계약이 매우 기대된다"고 밝혔다.

 

김우재 대회장은 "전북특별자치도의 적극적인 유치 노력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지역균형 발전 차원에서도 이번 행사가 성공적으로 치러지기를 소망한다"는 덕담을 건넸다.

 

축사에 나선 한덕수 국무총리는 "전북특별자치도는 전통과 혁신이 공존하는 특별한 고장으로 전통문화에 바탕을 둔 식품산업을 비롯 이차전지ㆍ방산ㆍ바이오 등 첨단 산업이 성장하고 있다""정부가 국가적 사업으로 힘을 쏟고 있는 새만금은 이차전지 특화 단지를 중심으로 새로운 경제 중심지로 발돋움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동포 경제인들이 국내에 마음껏 투자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할 수 있도록 정부는 재외동포청을 중심으로 다각적인 대책을 강구하는 등 세계 시장 진출을 희망하는 국내 기업들과 협력하며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제도적으로 뒷받침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제시했다.

 

이어 "정부가 지난 8월 발표한 '통상정책 로드맵'과 윤석열 대통령의 활발한 정상 외교 등으로 대한민국의 경제 영토가 확장되면 '한상(韓商) 경제권'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관영 도지사는 "전북이 한국적인 정서와 전통을 간직하면서도 최근 역동적인 지역으로 변화하고 있다""세계 한인들에게 전북의 매력과 가능성을 보여주는 자리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개회식에 앞서 김관영 전북도지사가 주최한 특별 환영 만찬은 하나의 마음으로 대한민국이 한 단계 도약할 수 있도록 힘을 모으자는 의미를 담아 미식의 고장 전북의 14개 시ㆍ군에서 생산되는 식재료를 엄선한 비빔밥 정찬이 식탁에 올랐다.

 

대회 첫날인 22일 개회식 외에도 기업전시관 개막 대학생 창업경진대회 영비지니스리더포럼(YBLF)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기업전시회 개막식 현장은 빗줄기에도 아랑곳하지 않은 수많은 인파가 몰려 인산인해를 이뤘으며 국내ㆍ외 250여 개 기업이 참가해 326개 전시 부스를 운영, 24일까지 주요 제품 전시ㆍ1:1미팅ㆍ상담 등 다양한 비즈니스 활동을 활발하게 진행할 예정이다.

 

도내 기업 부스는 160개에 이른다.

 

전북을 대표하는 식품기업 하림의 부스는 전시관 중심부에 자리잡았고 전북형 삼성 스마트 혁신 프로젝트에 참여한 '나리찬'은 마시는 김치와 같은 독특한 제품을 선보여 관람객들의 이목을 끌었다.

 

이날 기자간담회도 본지를 비롯 도내 기자단을 포함 100여명의 취재진이 대거 참석해 대회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대회 둘째날인 23일과 마지막 날인 24일에는 스타트업 경연대회 벤처캐피탈(VC) 투자포럼 리딩CEO 포럼 재외동포 비즈니스 자문단 위촉식 청년 토크콘서트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비즈니스 네트워크 외연 확장을 위해 재외동포 기관 및 단체 재외동포 기관 및 단체와 국내 경제기관ㆍ단체 양해각서(MOU) 체결도 마련돼 있다.

 

MOU 체결은 상호 협력을 강화하는 동시에 글로벌 비즈니스 기회를 극대화하는 중요한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전북자치도는 오는 24일까지 재외동포 경제인들과 국내 기업인들에게 전북 고향사랑기부제를 알리기 위해 '고향사랑기부제 홍보관'을 운영한다.

 

'고향사랑기부 홍보관'에는 전북을 대표하는 농ㆍ축ㆍ수산물과 가공식품ㆍ공예품ㆍ관광ㆍ체험 관련 답례품들이 전시된다.

 

방문객들이 답례품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시식 및 시음 행사도 진행해 국내ㆍ외 경제인들에게 전북의 품질 좋은 답례품의 매력을 선보인다.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이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 입니다.

구글 번역은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

Below is the 'full text' of the English article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Google Translate is working hard to improve understanding, and assumes that there ar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

 

The 22nd World Korean Business Convention 'Opening'

Jeonbuk National University area until the 24th'Focusing on global business with overseas Koreans'

 

Reporter Kim Hyun-jongPark Dong-ilLee Yo-han

 

The 'World Korean Business Convention'held a grand opening despite the autumn rain.

 

This is the first domestic competition to be held since the launch of the Office of Overseas Koreans in June last year, and the first event to be held since the name was changed from 'Korean Business Convention' to 'World Korean Business Convention'. It will be held for three days until the 24th at the Chonbuk National University campus instead of the convention center. .

 

The 'World Korean Business Convention' is the largest global business festival where overseas Korean businesspeople living around the world gather in one place and was established in 2002 with the purpose of building an 'integrated network of Korean businesspeople'.

 

The main purpose of the 1st and 2nd sessions held in Seoul was to establish a network foundation and business creation foundation, and from the 3rd session, it developed and expanded into a venue for full-scale business exchange.

 

This year's competition is hosted by the Overseas Koreans' Office and Overseas Koreans' Economic Organization under the slogan 'Centered on global business with overseas Koreans' and jointly by the Overseas Koreans' Office, Jeonbuk Special Self-Governing Province, Jeonju City, Korea Federation of Small and Medium Businesses, Maeil Business Newspaper, MBN, and Small and Medium Business Distribution Center. Hosted by

 

The '22nd World Korean Business Convention', which opened at the Chonbuk National University campus, not only creates practical business opportunities through major programs such as corporate exhibitions, but also holds various programs for young people.

 

The opening ceremony, which announced the official start, was held at Chonbuk National University's Samsung Cultural Center at 5 p.m. on the 22nd with Prime Minister Han Deok-soo, Overseas Koreans' Office Director Lee Sang-deok, President Kim Woo-jae, Jeonbuk Province Governor Kim Kwan-young, Jeonju Mayor Woo Beom-ki, Maekyung Media Group Chairman Jang Dae-hwan, Ko Seok-won, Vice President of the Medium-term Distribution Center, and Yang Oh-bong of Chonbuk National University. It was held successfully with over 1,000 people in attendance, including the President, Saemangeum Development Agency Director Kim Kyung-an, Buan County Mayor Kwon Ik-hyeon, Gochang County Mayor Shim Deok-seop, and domestic and foreign business leaders.

 

The opening ceremony held a special meaning by wearing the unique Hanbok durumagi prepared by Jeonbuk Special Self-Governing Province, the home of the arts and culture, and it was sublimated as an opportunity to promote the beauty of Korea to the world by combining tradition and modernity.

 

Lee Sang-deok, head of the Overseas Koreans' Office, said, "We have done our best to prepare for the '22nd World Korean Business Convention' to create practical business results such as overseas market development for domestic small and medium-sized businesses with related organizations such as overseas Korean economic organizations and Jeonbuk Special Self-Governing Province." "This will be an important opportunity for our companies to seek new opportunities in the global market," he emphasized.

 

In particular, he said, "As this is the 'first competition with young people,' I hope that it will be an opportunity for businesspeople from all over the world who visit Jeonju to pass on their experiences and wisdom to young people, and for young people to gain dreams and courage through this." "I am very excited about the export contract," he said.

 

Chairman Kim Woo-jae said, "I am deeply grateful to Jeonbuk Special Self-Governing Province for its active efforts to attract people," and added, "I hope that this event will be successfully held in terms of balanced regional development."

 

Prime Minister Han Deok-soo, who gave a congratulatory speech, said, "Jeonbuk Special Self-Governing Province is a special place where tradition and innovation coexist, and the food industry based on traditional culture as well as high-tech industries such as secondary batteries, defense, and biotechnology are growing," adding, "The government is a national government." He emphasized, "Saemangeum, which is focusing its efforts on business, is emerging as a new economic center centered on the secondary battery specialized complex."

 

At the same time, he said, "In order to build an environment in which Korean businesspeople can freely invest in Korea, the government is seeking to strengthen competitiveness by cooperating with domestic companies wishing to enter the global market, including taking multifaceted measures centered on the Office of Overseas Koreans." "We will do our best to provide institutional support."

 

He then emphasized, "If the economic territory of the Republic of Korea expands through the 'trade policy roadmap' announced by the government last August and President Yoon Seok-yeol's active summit diplomacy, it will be of great help to the 'Korean merchant economic bloc'."

 

Governor Kim Kwan-young said, “Jeonbuk has recently been changing into a dynamic region while retaining Korean sentiment and tradition,” and added, “I hope this will be an opportunity to show the charm and potential of Jeonbuk to Koreans around the world.”

 

Prior to the opening ceremony, the special welcome dinner hosted by Jeonbuk Province Governor Kim Kwan-young was a bibimbap dinner featuring carefully selected ingredients from 14 cities and counties in Jeonbuk, the home of gourmet cuisine, with the meaning of joining forces to take Korea to the next level with one mind. came to this table.

 

In addition to the opening ceremony on the 22nd, the first day of the competition, various programs were presented, including opening of the corporate exhibition hall college student startup competition Young Business Leader Forum (YBLF).

 

The opening ceremony of the corporate exhibition was crowded with many people, despite the rain. About 250 domestic and foreign companies participated and operated 326 exhibition booths, holding various exhibitions such as major product exhibitions, 1:1 meetings, and consultations until the 24th. We plan to actively carry out business activities.

 

There are 160 corporate booths in the province.

 

The booth of Harim, a food company representing Jeonbuk, was located in the center of the exhibition hall, and 'Narichan', a participant in the Jeonbuk-type Samsung Smart Innovation Project, attracted the attention of visitors by introducing unique products such as drinkable kimchi.

 

At the press conference on this day, about 100 reporters, including reporters from this newspaper and local reporters, attended the event, showing great interest in the competition.

 

On the second day, the 23rd, and the last day, the 24th, Startup Contest Venture Capital(VC) Investment Forum Leading CEO Forum Overseas Korean Business Advisory Group Appointment Ceremony Youth Talk Concert, etc. will be held.

 

In order to expand the business network, a memorandum of understanding (MOU) has also been signed with overseas Korean institutions and organizations and domestic economic institutions and organizations with overseas Korean institutions and organizations.

 

The signing of the MOU is expected to be an important stepping stone to strengthen mutual cooperation and maximize global business opportunities.

 

Meanwhile, Jeonbuk Self-Governing Province is operating the 'Hometown Love Donation System Promotion Center' until the 24th to promote the Jeonbuk Hometown Love Donation System to overseas Korean businesspeople and domestic businessmen.

 

At the 'Hometown Love Donation Promotion Hall', Jeonbuk's representative agricultural, livestock, and marine products, processed foods, crafts, and return gifts related to tourism and experiences are displayed.

 

Tasting and tasting events will also be held so that visitors can directly experience the return gifts, showing the charm of Jeonbuk's high-quality return gifts to domestic and foreign businesspeop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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