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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LA한인상공회의소 '업무협약'
경제교류 협력 강화 골자… 강한 경제 전주, 경제영토 '세계로!'
김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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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4/10/24 [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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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범기(앞줄 왼쪽에서 다섯 번째) 전주시장과 LA 한인상공회의소 정동완(앞줄 오른쪽에서 네 번째) 회장과 지역 기업의 미국 시장 진출 및 LA 한인기업의 비즈니스 확장을 골자로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사진제공 = 전주시청  © 김가영 기자



 

 

전북자치도 전주시가 지역 기업의 미국 시장 진출 및 글로벌 관광거점도시 홍보 효과 극대화를 위해 '22차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에 참가한 글로벌 한상인들과 손을 맞잡았다.

 

전주시는 24LA 한인상공회의소와 노송동 한 식당에서 우범기 전주시장과 정동완 회장을 비롯 LA 한인상공회의소 이사진 19명 등이 참석한 가운데 '경제교류 협력 강화'를 골자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전주시는 지역 기업들을 위한 다양한 수출 통로를 개척하는 과정에 '강한 경제 전주'구현에 한 걸음 더 전진할 수 있게 됐다.

 

업무협약은 전주를 찾은 LA 한인상공회의소와 지역 기업의 미국 시장 진출과 LA 한인기업의 비즈니스 확장을 지원하기 위한 목적으로 추진됐다.

 

양 기관은 기업 애로사항 파악 및 해결을 위한 상호지원 체계 구축 기업 활동에 미치는 정책변화와 시장 동향 및 산업 전망 등 정보공유 주정부ㆍ의회ㆍ경제단체 등과 네트워크 구축 등에 협력할 예정이다.

 

특히 협약을 바탕으로 미국 LA지역에 거주하는 100만 명 이상의 한인 동포를 대상으로 가장 한국적인 문화ㆍ관광ㆍ홍보 활동을 통해 글로벌 관광거점도시 입지를 강화한다는 구상이다.

 

정동완 LA한인상공회의소 회장은 "오늘 협약을 계기로 앞으로 양 기관의 협력 관계가 더욱 공고해지는 등 양국 경제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한다"고 말했다.

 

우범기 전주시장은 "LA를 포함한 남가주 지역의 100만 동포와의 경제적 유대를 강화하는 등 전주 중소기업의 미주 시장 진출을 위한 발판으로 삼을 계획"이라며 "향후 전주지역 기업의 해외 시장 진출을 위한 보다 구체적인 실행 방안을 모색해 상생 발전 방향을 만들어 나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전주시는 2024~2025년을 '전주 해외마케팅 원년의 해'로 설정하고 경제영토 확장 외교에 행정력을 모으고 있다.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이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 입니다.

구글 번역은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

Below is the 'full text' of the English article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Google Translate is working hard to improve understanding, and assumes that there ar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

 

Jeonju City-LA Korean Chamber of Commerce 'Business Agreement' concluded

The goal is to strengthen economic exchange and cooperationStrong economy Jeonju, economic territory 'to the world!'

 

Reporter Kim Ga-young

 

Jeonju City, Jeonbuk Autonomous Province, joined hands with global Korean merchants who participated in the '22nd World Korean Business Convention' to maximize the promotional effect of local companies entering the U.S. market and becoming a global tourism hub.

 

On the 24th, Jeonju City signed a business agreement with the LA Korean Chamber of Commerce at a restaurant in Nosong-dong, with Jeonju Mayor Woo Beom-ki, Chairman Jeong Dong-wan, and 19 board members of the LA Korean Chamber of Commerce in attendance, with the aim of 'strengthening economic exchange and cooperation.'

 

Under this agreement, Jeonju City can take one step forward in realizing a 'strong economy Jeonju' by pioneering various export channels for local companies.

 

The business agreement was promoted with the purpose of supporting the advancement of the LA Korean Chamber of Commerce and local companies in Jeonju into the U.S. market and the business expansion of LA Korean companies.

 

The two organizations plan to cooperate in establishing a mutual support system to identify and resolve corporate difficulties, sharing information such as policy changes, market trends, and industry forecasts that affect corporate activities, and establishing networks with state governments, congresses, and economic organizations.

 

In particular, based on the agreement, the plan is to strengthen the city's position as a global tourism hub through the most Korean cultural, tourism, and promotional activities targeting more than 1 million Koreans living in the Los Angeles area.

 

Jeong Dong-wan, chairman of the Los Angeles Korean Chamber of Commerce, said, "We expect today's agreement to have a positive impact on the economies of both countries, including further solidifying the cooperative relationship between the two organizations in the future."

 

Jeonju Mayor Woo Beom-ki said, "We plan to use this as a stepping stone for Jeonju small and medium-sized businesses to enter the American market by strengthening economic ties with the 1 million Koreans in the Southern California region, including LA." "I look forward to finding action plans and creating a direction for mutually beneficial development," he said.

 

Meanwhile, Jeonju City has set 2024-2025 as the 'first year of Jeonju's overseas marketing' and is concentrating its administrative power on diplomacy to expand its economic terri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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