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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전북 사회복지사대회 '성료'
700명 한자리에… 헌신과 화합 다짐ㆍ30명 표창장 수상
이도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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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4/10/31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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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 전북 사회복지사 대회'가 31일 전북특별자치도청 공연장에서 성황리에 열린 가운데 김관영 도지사가 격려사를 통해 "도내 사회복지사들이 자부심을 느낄 수 있는 일터를 조성하기 위해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더욱 나은 체계를 만들어 가겠다"는 의지를 밝히고 있다. / 사진제공 = 전북특별자치도청  © 이도형 기자

  

▲ 김관영(가운데) 전북지사가 평소 어려운 이웃들의 삶의 질 향상과 복지증진에 헌신한 유공을 인정받은 수상자인 사회복지사들에게 표창장을 수여한 뒤 흐뭇한 표정으로 환하게 웃으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사진제공 = 전북특별자치도청   © 이도형 기자

 

▲ 김관영(앞줄 가운데) 전북지사가 주요 참석자들과 올해 대회의 주제인 '전북특별자치도의 자부심! 우리는 국가대표 사회복지사' 손팻말을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사진제공 = 전북특별자치도청   © 이도형 기자



 

 

전북자치도는 31일 공연장에서 사기진작 및 헌신과 화합을 다짐하는 '2024 전북 사회복지사 대회'를 개최했다.

 

올해 대회는 '전북특별자치도의 자부심! 우리는 국가대표 사회복지사'를 슬로건으로 사회복지 현장에서 열정을 담고 있는 사회복지사들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한 차원으로 마련됐다.

 

기념식에는 김관영 전북도지사와 문승우 전북자치도의회 의장ㆍ서거석 전북교육감ㆍ박일규 한국사회복지사협회장을 비롯 사회복지 관련 단체장 및 도내 사회복지사 등 700여 명이 참석했다.

 

1부 기념식은 국민의례 사회복지사 선서 유공자 표창(도지사 표창 10명ㆍ도의회 의장 표창 10명ㆍ교육감 표창 7명ㆍ한국사회복지사협회장 표창 3) 대회사 축사 기념촬영 등의 순으로 약 1시간 20분 동안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박주종 전북사회복지사협회장은 "사회복지사들의 헌신에 경의를 표하며 처우 개선을 위해 협회가 최선을 다하겠다"밝혔다.

 

김관영 전북지사는 격려사를 통해 "사회복지사들의 열정과 헌신 덕분에 전북이 더욱 따뜻한 공동체로 나아가고 있다""도내 사회복지사들이 자부심을 느낄 수 있는 일터를 조성하기 위해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더욱 나은 체계를 만들어 가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2부는 도내 사회복지사들이 힐링하는 시간이 될 수 있도록 초청 가수 공연과 'LET's 코요태 콘서트'로 진행됐다.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이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 입니다.

구글 번역은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

Below is the 'full text' of the English article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Google Translate is working hard to improve understanding, and assumes that there ar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

 

2024 Jeonbuk Social Worker Conference 'Successfully Completed'

700 people in one placePledging dedication and harmony, 30 people received commendations

 

Reporter Lee Do-hyung

 

Jeonbuk Self-Governing Province held the '2024 Jeonbuk Social Worker Competition' at the performance hall on the 31st to boost morale and pledge dedication and harmony.

 

This year's competition is 'Pride of Jeonbuk Special Self-Governing Province! Under the slogan ‘We are a national social worker,’ it was prepared to encourage the hard work of passionate social workers in the social welfare field.

 

About 700 people attended the commemorative ceremony, including Jeonbuk Province Governor Kim Kwan-young, Jeonbuk Self-Governing Provincial Council Chairman Moon Seung-woo, Jeonbuk Superintendent of Education Seo Geo-seok, Korea Social Workers Association President Park Il-gyu, heads of social welfare-related organizations, and local social workers.

 

At this event, Park Joo-jong, head of the Jeonbuk Social Workers Association, said, "We salute the dedication of social workers and the association will do our best to improve their treatment."

 

Jeonbuk Governor Kim Gwan-young said in an encouraging speech, "Thanks to the passion and dedication of social workers, Jeonbuk is moving towards a warmer community," and added, "To create a workplace where social workers in the province can feel proud, we will listen to the voices of the field and build a better system. We will create," he emphasized.

 

Meanwhile, the second part was held with a performance by an invited singer and 'LET's Koyote Concert' to provide a healing time for social workers in the provi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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