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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군 '청소년수련원 신축 생활관' 준공
사선대 인근… 연면적 2,142㎡ㆍ지상 3층 규모 29객실
이요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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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4/11/12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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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실군 관촌면 사선대 인근에 연면적 2,142㎡에 지상 3층 규모로 29객실ㆍ87명을 동시에 수용할 수 있는 '청소년수련원 생활관'이 12일 신축 준공됐다. / 사진제공 = 임실군청  © 이요한 기자



 

전북자치도 임실군 관촌면 사선대 인근에 '청소년수련원 생활관'이 신축 준공됐다.

 

임실군은 전국 청소년들의 꿈과 미래ㆍ역량을 강화할 공간이 생활관을 12일 새롭게 신축 준공식을 가졌다.

 

이날 준공식에는 설상희 부군수와 장종민 임실군의회 의장 및 유관기관 단체장을 비롯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신축 생활관은 연면적 2,142에 지상 3층 규모로 29객실ㆍ87명을 동시에 사용할 수 있는 공간으로 청소년들이 편안하게 시설을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설상희 임실 부군수는 "이번에 새롭게 신축한 생활관은 많은 청소년들이 꿈을 키우고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특별하고도 소중한 공간으로 자리 잡을 것으로 기대한다""전북을 대표하는 청소년들을 위한 공간답게 편리한 시설과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청소년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성장하는 디딤돌이 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임실군 청소년수련원은 지난 2012년에 준공됐으며 전북을 대표하는 청소년 수련시설로 49객실에 334명을 수용가능한 생활관을 운영해 왔다.

 

지난해 청소년수련원을 찾은 청소년은 6,200여명ㆍ일반인 2,100여명으로 집계됐으며 도내 학교 및 전남ㆍ충남 등 전국 각지에서 수련 활동 및 시설 대관을 위해 방문할 정도로 각광을 받고 있다.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이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 입니다.

구글 번역은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

Below is the 'full text' of the English article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Google Translate is working hard to improve understanding, and assumes that there ar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

 

Imsil-gun 'Youth Training Center New Dormitory' completed

Near SaseondaeTotal floor area 2,142, 29 rooms on 3 floors above ground

 

Reporter Lee Yo-han

 

A new 'Youth Training Center Living Center' was completed near Saseondae, Gwanchon-myeon, Imsil-gun, Jeollabuk-do.

 

Imsil-gun held a completion ceremony for a new dormitory on the 12th, a space to strengthen the dreams, future, and capabilities of youth across the country.

 

The completion ceremony was held successfully with about 50 people in attendance, including Deputy Governor Seol Sang-hee, Imsil County Council Chairman Jang Jong-min, and heads of related organizations.

 

The newly built dormitory has a total floor area of ​​2,142and 3 floors above ground, and is a space that can accommodate 29 rooms and 87 people at the same time, allowing teenagers to use the facilities comfortably.

 

Seol Sang-hee, Deputy Governor of Imsil, said, "We expect that the newly built dormitory will become a special and valuable space where many young people can develop their dreams and strengthen their capabilities."He added, "It is a space for youth representing Jeonbuk, with convenient facilities and various programs.""We will do our best for development,"he said.

 

He added, "We will continue to do our best to serve as a stepping stone for youth to grow healthily through various programs for youth."

 

Meanwhile, the Imsil-gun Youth Training Center was completed in 2012 and is a representative youth training facility in Jeonbuk. It has been operating a living center that can accommodate 334 people in 49 rooms.

 

Last year, the number of youths who visited the youth training center was approximately 6,200 and 2,100 from the general public, and it is receiving so much attention that people from all over the country, including schools in the province and Jeonnam and South Chungcheong Province, visit for training activities and facility renta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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