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익산시 '금마면 행정복지센터' 준공
지상 1층, 면적 346㎡ 규모… 전통 한옥식 목구조
이도형 기자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기사입력: 2024/11/13 [11:41]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 익산시 '금마면 행정복지센터'가 고도(古都) 지역 특성을 반영해 주변 경관과 조화를 이룬 전통 한옥식 목구조로 완공된 가운데 13일 대민 서비스 강화를 알리는 개청식을 갖고 공식적인 업무에 돌입했다. 【정헌율(왼쪽에서 일곱 번째) 익산시장이 주요 참석자와 개청을 알리는 테이프 커팅에 앞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 = 익산시청   © 김현종 기자

  

▲ 정헌율(왼쪽에서 다섯 번째) 익산시장이 주요 참석자와 기념식수에 시삽을 하고 있다. / 사진제공 = 익산시청  © 김현종 기자

  

▲ 객사 관아 터 유적 발굴을 위해 동고도리 683번지로 이전을 결정하고 지난해 5월부터 총사업비 29억 7,000만 원을 투입, 새롭게 신축한 '금마면 행정복지센터' 전경. / 사진제공 = 익산시청  © 김현종 기자




 

전북자치도 익산시 '금마면 행정복지센터'가 고도(古都) 지역 특성을 반영해 주변 경관과 조화를 이룬 전통 한옥식 목구조로 완공됐다.

 

13일 익산시는 정헌율 시장과 익산시의회 김경진 의장을 비롯 나영근 금마면장 및 주민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민 서비스 강화를 알리는 개청식을 갖고 공식적인 업무에 돌입했다.

 

이날 개청식은 식전행사(풍물 공연)ㆍ기념사ㆍ축사ㆍ감사패 증정ㆍ기념식수ㆍ테이프 커팅ㆍ기념 촬영ㆍ시설물 내부 관람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취약계층을 초청해 다이로움 밥차에서 도시락을 증정하는 등 뜨락 공연단의 공연 및 가요 열전을 진행해 신청사 개청의 의미를 담았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금마면의 백년대계를 견인할 신청사가 준공되기까지 물심양면으로 도와주고 응원해 준 면민 모두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이번 신청사 준공으로 더 나은 행정서비스와 복지를 제공할 수 있도록 행정력을 모으겠다"고 밝혔다.

 

한편 '금마면 행정복지센터'는 객사 관아 터 유적 발굴을 위해 동고도리 683번지로 이전을 결정하고 지난해 5월부터 총사업비 297,000만 원을 투입, 새롭게 건립했다.

 

신청사는 면적 346에 지상 1층 규모로 건립됐으며 민원실ㆍ주민상담실ㆍ회의실 등으로 조성됐다.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이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 입니다.

구글 번역은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

Below is the 'full text' of the English article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Google Translate is working hard to improve understanding, and assumes that there ar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

 

Iksan City 'Geumma-myeon Administrative Welfare Center' completed

1st floor above ground, area 346㎡… Traditional Hanok-style wooden structure

 

Reporter Lee Do-hyung

 

The 'Geumma-myeon Administrative Welfare Center' in Iksan-si, Jeollabuk-do was completed with a traditional Hanok-style wooden structure that harmonizes with the surrounding landscape, reflecting the characteristics of the ancient city.

 

On the 13th, Iksan City officially began work by holding an opening ceremony to announce the strengthening of services to the public, with over 300 people in attendance, including Mayor Jeong Heon-yul, Iksan City Council Chairman Kim Gyeong-jin, Geumma-myeon Mayor Na Young-geun, and residents.

 

The opening ceremony on this day was held in the following order: pre-ceremony (pungmul performance), commemorative speech, congratulatory address, presentation of appreciation plaque, commemorative planting, tape cutting, commemorative photo, and tour of the interior of the facility.

 

In particular, the underprivileged were invited and lunch boxes were given away from the Dairum Food Truck, and the Ttrak performance troupe held a performance and a song contest to symbolize the opening of the new building.

 

Iksan Mayor Jeong Heon-yul said, "I would like to express my deepest gratitude to all the residents of my town who helped and supported me in both material and spiritual ways until the completion of the new building, which will lead Geumma-myeon's 100-year plan," and added, "With the completion of this new building, we will be able to provide better administrative services and welfare." "I will collect,he said.

 

Meanwhile, the 'Geumma-myeon Administrative Welfare Center' decided to relocate to 683 Donggo-dori to excavate the remains of the guesthouse government office site and was newly built with a total project cost of 2.97 billion won starting in May of last year.

 

The new building was built with an area of ​​346, one floor above ground, and was constructed with a civil affairs office, resident consultation room, and conference room.

ⓒ 브레이크뉴스 전북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 도배방지 이미지


'용담호' 붕어잡이 어부와 아내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