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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광대병원 서일영 병원장 '캠페인' 동참
보건복지부ㆍ아동권리보장원 주관… 아동학대예방 릴레이
김현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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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4/11/14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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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광대병원 서일영 병원장이 13일 청사 회의실에서 아동학대를 예방하고 아동존중 원칙에 기반한 체벌 없는 양육인 '긍정양육'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아동학대예방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하고 있다. / 사진제공 = 원광대학교병원   © 김현종 기자



 

 

원광대학교병원 서일영 병원장이 '아동학대예방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서일영 병원장은 13일 청사 회의실에서 아동학대를 예방하고 아동존중 원칙에 기반한 체벌 없는 양육인 '긍정양육'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아동학대예방 릴레이 캠페인' 인증사진을 촬영했다.

 

이 자리에서 서 병원장은 "우리들의 미래인 아이들이 있는 그대로 존중받고 행복하고 건강한 사회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사회 구성원 모두가 아동학대에 대한 심각성을 인식해야 한다""이번 캠페인이 아동학대 예방의 방패막이 되고 아동을 존중하는 사회의 시발점이 되기를 염원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원광대학교병원은 익산시 아동학대 전담의료기관으로 지정됐다""학대 피해 아동에 대한 전문적이고 신속한 치료 지원이 가능할 뿐만 아니라 통합적이고 일원화된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의료서비스 공동협력체계가 구축돼 이번 아동학대 예방 릴레이 캠페인과 더욱 큰 시너지 효과를 발휘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원광대학교병원 서일영 병원장은 익산시상공회의소 김원효 회장으로부터 지목을 받아 이번 캠페인에 동참했으며 정성환 익산시교육장과 신충식 예수병원장을 다음 릴레이 캠페인 주자로 각각 지명했다.

 

한편 '아동학대예방 릴레이 캠페인'은 아동학대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시켜 아이를 있는 그대로 존중하고 학대로부터 보호하자는 취지로 시작됐으며 지난 5월부터 보건복지부와 아동권리보장원 주관으로 진행되고 있다.

 

캠페인은 지목을 받은 사람이 '아이를 있는 그대로 존중 긍정양육'이라고 적힌 손팻말을 들고 인증사진을 촬영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이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 입니다.

구글 번역은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

Below is the 'full text' of the English article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Google Translate is working hard to improve understanding, and assumes that there ar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

 

Wonkwang University Hospital Director Seo Il-young participates in the 'campaign'

Hosted by the Ministry of Health and Welfare and the Child Rights Guarantee AgencyChild Abuse Prevention Relay

 

Reporter Kim Hyun-jong

 

Wonkwang University Hospital Director Seo Il-young participated in the ‘Child Abuse Prevention Relay Campaign’

 

On the 13th, Hospital Director Seo Il-young took a certification photo for the 'Child Abuse Prevention Relay Campaign' in the office building conference room to prevent child abuse and spread the culture of 'positive parenting', which is parenting without corporal punishment based on the principle of respect for children.

 

At this event, Hospital Director Seo said, "All members of society must recognize the seriousness of child abuse so that children, who are our future, can be respected as they are and lead a happy and healthy social life.He added, "This campaign is a shield to prevent child abuse."I hope this will become the starting point of a society that respects children,he said.

 

"Wonkwang University Hospital has been designated as a medical institution dedicated to child abuse in Iksan City,"he said. "Not only is it possible to provide professional and prompt treatment for children who are victims of abuse, but a joint medical service cooperation system has been established that can provide integrated and unified medical services."We expect it to have an even greater synergy effect with this child abuse prevention relay campaign,he added.

 

Wonkwang University Hospital Director Seo Il-young participated in this campaign after being nominated by Kim Won-hyo, Chairman of the Iksan City Chamber of Commerce, and appointed Iksan City Education Director Jeong Seong-hwan and Jesus Hospital Director Shin Chung-sik as the next relay campaign runners, respectively.

 

Meanwhile, the 'Child Abuse Prevention Relay Campaign' was launched with the purpose of raising awareness about child abuse, respecting children as they are and protecting them from abuse, and has been running under the supervision of the Ministry of Health and Welfare and the Child Rights Guarantee since last May.

 

The campaign is carried out by having the person nominated take a photo while holding a hand sign that says, 'Respect children as they are, raise them positive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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