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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광대병원 '희망 트리' 점등
종교적 의미 떠나 건강 기원 … 외래동 1층 로비
김현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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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4/11/19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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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광대학교병원이 연말을 맞아 종교적 의미를 떠나 서로 사랑하고 감사의 마음을 나누기 위해 외래동 1층 로비에 '2025 건강 기원 희망 트리'를 점등했다. 【서일영(가운데) 병원장이 점등식 직후 주요 참석자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사진제공 = 원광대학교병원   © 김현종 기자



 

원광대학교병원이 연말을 맞아 종교적 의미를 떠나 서로 사랑하고 감사의 마음을 나누기 위해 '희망 트리'를 점등했다.

 

지난 18일 서일영 병원장을 비롯 주요 임원진이 참석 한 가운데 외래동 1층 로비에서 '2025 건강 기원 희망 트리' 점등식을 가졌다.

 

이날 점등식은 갈수록 각박해져 가는 세태에도 환자의 건강과 감사의 은혜를 기원하는 등 빛바랜 사진 한 장에 추억을 더듬으며 웃음 짓고 서로를 다독이는 온정이 되기를 염원했다.

 

'건강 기원 희망 트리'는 환자와 내원객 및 직원들의 건강과 2025년 한 해 희망을 기원하는 교직원들의 마음이 담겨 있다.

 

특히 짧은 글귀 하나로도 좋은 기억 속의 마음을 담을 수 있도록 적어 매달 수 있는 포스트잇과 먼 훗날 추억으로 남길 수 있을 포토존도 설치돼 내원객들에게 훈훈함을 안겨줄 것으로 원광대병원은 기대하고 있다.

 

서일영 병원장은 "병마와 싸우고 있는 입원 환자들과 내원객 모두 새해는 건강의 희망ㆍ우리들 곁 소중한 인연들에게는 감사와 소망을 기원하는 따스한 희망 트리가 되기 바란다"고 말했다.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이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 입니다.

구글 번역은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

Below is the 'full text' of the English article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Google Translate is working hard to improve understanding, and assumes that there ar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

 

Wonkwang University Hospital 'Hope Treelights up

Regardless of the religious meaning, it is a wish for good healthOutpatient building 1st floor lobby

 

Reporter Kim Hyun-jong

 

To celebrate the end of the year, Wonkwang University Hospital lit up the 'Hope Tree' to share love and gratitude regardless of its religious meaning.

 

On the 18th, a lighting ceremony for the '2025 Health Wish Tree of Hope' was held in the first floor lobby of the outpatient building, with hospital director Seo Il-young and other key executives in attendance.

 

On this day, the lighting ceremony was held to pray for the patient's health and the blessings of gratitude even in an increasingly harsh society. It was hoped that it would be a warm place where people could reminisce on a faded photo, smile, and comfort each other.

 

The 'Health Wishing Hope Tree' contains the staff's wishes for the health of patients, visitors, and staff and hope for the year 2025.

 

In particular, Wonkwang University Hospital expects that it will bring warmth to visitors by installing a post-it note that can be written down and hung to capture good memories with even a short phrase, and a photo zone that can be left as a memory in the future.

 

Hospital Director Seo Il-young said, "I hope that the New Year will be a warm tree of hope that brings hope for health to both hospitalized patients and visitors fighting illness and gratitude and hope for the precious people around 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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