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소년 문화탐방 시리즈 "우리가 그곳에 간 이유" 기획프로그램이 김제문화예술회관에서 오는 18일부터 23일까지 4회에 걸쳐 진행된다. / 사진제공 = 김제시청 © 신성철 기자 |
|
2015년 문예회관 기획프로그램 지원 사업 일환으로 추진되는 청소년 문화탐방 시리즈 "우리가 그곳에 간 이유"기획프로그램이 김제문화예술회관에서 오는 18일부터 23일까지 4회에 걸쳐 진행된다.
김제중학교 외 3개 학교 1,600여명이 참여하는 가운데 공연장 시설투어 및 공연관람, 자체 학예 발표회 등을 체험하는 이번 공연은 그동안 학교 수업에만 지쳐있는 아이들에게 고민과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생활의 활력과 재충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요즘 청소년들이 좋아하는 다양한 장르를 아우르는 공연 프로그램으로 진행되며, 지역 청소년들의 정서함양은 물론 문화 공간의 이해 및 공연 예술 체험 등을 통해 문화 소통과 소질 개발의 장으로 승화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 학생들이 다양한 공연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시간을 통해 수준 높은 문화예술 확산으로 지역문화수준을 한 단계 끌어 올릴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복권기금 문화 나눔 사업은 문화예술의 창의적 기반을 튼튼히 하고 문화예술을 온 국민과 더불어 누리고자 복권기금을 재원으로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최하고 기획 재정부 복권위원회에서 후원한다.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주관하는 사업으로 2015년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 공감 사업에 선정된 공연에 ▲ 18일 김제중학교 ▲ 19일 김제여자중학교 ▲ 20일 금성여자중학교 ▲ 23일 만경여자고등학교 등이 참여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