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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징게쟁이들" 김제시 공예품 알려
부산 국제차 · 공예박람회 참가, 고풍스런 이미지 과시
신성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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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5/11/22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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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광두레 육성조직으로 선정된 "징게쟁이들"이 국내외 차(茶)와 공예(工藝)분야의 산업이 한자리에 모여 비즈니스 및 문화교류의 장으로 펼쳐진 부산 국제차‧공예박람회에 참가해 김제시의 공예품을 과시하고 있다.  / 사진제공 = 김제시청     © 신성철 기자

 

 

 

관광두레 육성조직으로 선정된 "징게쟁이들"이 국내외 차()와 공예(工藝)분야의 산업이 한자리에 모여 비즈니스 및 문화교류의 장으로 펼쳐진 부산 국제차공예박람회에 참가해 전북 김제에서 만든 공예작품을 홍보판매했다.

 

지난 19일부터 22일까지(4일간) 부산 벡스코에서 개막된 이번 행사에서 "징게쟁이들"도자기공예, 짚풀공예, 한지공예, 천연염색, 압화공예를 선보여 부산 시민들에게 극찬을 받았다.

 

특히, 이번 박람회는 국제차공예박람회이라는 행사명에 걸맞게 여러 가지 차 종류와 공예품을 한눈에 볼 수 있는 기회를 통해 우아하고 고풍스러운 김제시의 공예품을 과시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한편, 지난 201410월에 결성된 "징게쟁이들"은 김제의 특성을 잘 나타내는 사람들로 김제를 알리는 수공예 분야의 전문가들이 모여 이룬 단체로 올 1월부터 본격적으로 활동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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