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법재판소 전주 지역상담실'이 오는 7일부터 8일까지 전북도청 3층에서 운영된다.
지역상담실은 헌법소원심판을 비롯 헌법재판제도 이용 활성화를 통한 국민의 기본권 보호 확대 등을 위해 지난해 3월부터 광주(전남권)와 부산(경남권)에서 운영해오고 있다.
또, 올 3월부터 전주(전북권)⦁대구(경북권)까지 운영을 확대 시행했다.
상담을 희망하는 사람은 헌법재판소 홈페이지(www.ccourt.go.kr→ 함께하는 헌법재판소→지역상담실 운영안내→상담예약) 또는 전화(02-708-3467)로 가능하다.
민원인이 관련서류 등을 준비해오면 헌법소원심판 청구서도 바로 접수할 수 있다.
한편, 12월 전북도 지역상담실 운영시간은 첫날인 7일은 오후 2시~5시, 8일은 오전 10시~오후 5시까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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