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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법재판소 전주 지역 상담실 '운영'
1월 둘째 주 월요일~화요일, 2일간
이도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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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6/01/08 [1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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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법재판소 전주 지역상담실'이 오는 11일부터 12일까지 전북도청 3층에서 운영된다.

 

지역상담실은 헌법소원심판을 비롯 헌법재판제도 이용 활성화를 통한 국민의 기본권 보호 확대 등을 위해 지난해 3월부터 광주(전남권)와 부산(경남권)에서 운영해오고 있다.

 

, 지난해 3월부터는 전주(전북권)대구(경북권)까지 지역상담실 운영을 확대 시행했다.

상담을 희망하는 사람은 헌법재판소 홈페이지(www.ccourt.go.kr함께하는 헌법재판소지역상담실 운영안내상담예약) 또는 전화(02-708-3467)로 가능하다.

 

민원인이 관련서류 등을 준비해오면 헌법소원심판 청구도 바로 접수할 수 있다.

 

한편, 1월 전북도 지역상담실 운영시간은 첫날인 11일은 오후 2~5, 12일은 오전 10~오후 5시까지다.

 

헌법소원은 공권력에 의해 헌법상 보장된 국민의 기본권이 침해된 경우 그 침해된 기본권의 구제를 청구하는 제도로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청구할 수 있는 헌법재판제도다.

 

자연인은 물론 법인도 헌법소원을 청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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