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송하진 전북도지사가 "2016년 농업인단체 신년인사회"에서 농업인단체 대표들과 두 손을 맞잡고 새해 덕담을 나누며 환하게 웃고 있다. / 사진제공 = 전북도청 © 이도형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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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일 전주 효자동 참예우명품프라자 연회장에서 열린 "2016년 농업인단체 신년인사회"에서 송하진(가운데) 전북도지사와 김석준 전북농업인단체연합회 대표를 비롯 주요 참석자들이 신년 떡 케익을 자르고 있다. / 사진제공 = 전북도청 © 이도형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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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농업 발전을 위한 새로운 각오와 힘찬 출발을 다짐하는 "2016년 전북농업인단체 신년인사회"가 (사)전북농업인단체연합회 주관으로 20일 참예우 명품프라자에서 성대히 마련됐다.
이날 신년인사회에는 송하진 전북도지사를 비롯 강병진 전북도의회 산업경제위원장, 강태호 농협전북본부장, 김학원 한국농어촌공사 전북본부장, 도내 농업인단체 대표 및 회원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김석준 전북농업인단체연합회 회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송하진 전북도지사, 강병진 도의회 산업경제위원회 위원장의 축하인사 순으로 진행됐다.
송하진 도지사는 "삼락농정은 사람을 중심으로 농업과 농촌의 가치를 높여 나가는 것이 핵심"이라고 강조한 뒤 "조금은 더디더라도 농민 입장에서 농민 주도로 지속 가능한 농정을 펼쳐 나가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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