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읍시민이라면 언제 어디서나 사이버 강좌를 통해 편리하게 배울 수 있는 평생학습관 8개 분야 205개 과정이 2016년에도 운영된다. © 이도형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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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어디서나 사이버 강좌를 통해 편리하게 배울 수 있는 평생학습관 8개 분야 205개 과정이 운영된다."
전북 정읍시(시장 김생기)는 "시민들에게 자아계발 기회를 제공함은 물론 변화하는 사회요구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높이는 취지를 담아 2016년에도 사이버 평생학습관을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정읍시 사이버 평생학습관은 시민 누구나 인터넷을 통해 시간과 공간 제한 없이 다양한 교육 콘텐츠를 제공받을 수 있는 공간이다.
학습관에는 ▲ 취미교양 ▲ 자기계발 ▲ 바둑교실 ▲ 재테크창업 ▲ 생활건강 ▲ 자녀지도 ▲ 어린이영어 ▲ 자격증 등 총 8개 분야 205과정의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이밖에도 도서와 영화, 지역축제 등 다양한 정보와 이벤트가 운영된다.
특히, 매일 매일 새로운 일일학습 제공을 비롯 스마트폰 이용자를 위한 모바일 학습과정 서비스 제공 등을 밑거름으로 정보화 시대에 걸맞은 학습 환경 역시 제공하고 있다.
정읍시 사이버 평생학습관은 정읍 시민이라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고, 회원등록만으로 원하는 학습과정을 무료로 즉시 이용 가능하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정읍시청 총무과 또는 평생학습관으로 문의하면 자세히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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