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송하진(앞줄 왼쪽에서 세 번째) 도지사를 비롯 두형진 한국노총전북본부장⋅이상선 전국공무직노조위원장⋅최빈식 전북도청 노조위원장 등이 30일 임실공설운동에서 마련한 전국공무직노동조합 전북본부 한마음대회에 앞서 국민의례를 하고 있다. © 이도형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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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국공무직노동조합 전북본부 한마음대회에서 송하진 도지사가 우수 조합원에게 표창장을 수여한 뒤 축하의 말을 전하고 있다. © 이도형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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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국공무직노동조합 전북본부 한마음대회가 30일 임실공설운동장에서 성대히 열린 가운데 송하진 도지사가 축사를 하고 있다. © 이도형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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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하진 도지사가 전국공무직노동조합 전북본부 한마음대회 각 시⋅군 부스를 찾아 조합원들의 노고를 격려하는 세심한 행보를 드러내며 환하게 웃고 있다. © 이도형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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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공무직노동조합 전북본부 한마음대회가 30일 임실공설운동장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올해로 4년째를 맞은 이날 행사는 송하진 도지사를 비롯 두형진 한국노총전북본부장 ⋅ 이상선 전국공무직노조위원장 ⋅ 최빈식 전북도청 노조위원장 및 조합원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마음으로 단합하고 맡은 업무에 최선을 다해 도민들로부터 사랑받는 근로자가 되겠다는 각오를 다지며 화합과 우의를 다졌다.
이날, 송 지사는 축사를 통해 "노동조합이 있어 행복하고 즐거운 세상 및 조합원들의 화합과 조직발전을 위해 모처럼 땀을 흘리며 하나 되는 시간을 통해 지역발전을 앞당기는 초석이 되겠다는 의지를 다지는 계기로 승화시키자"고 당부했다.
최빈식 전국공무직노동조합 전북도청 노조위원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모든 공무직 근로자들은 일하는 보람과 사기가 충만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는 조합원간의 관계를 바탕으로 합리적인 노⋅사 관계가 정착되도록 노력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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