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7일 전북도청 1층 북카페 앞에서 송하진 도지사와 황현 전북도의회 부의장 및 전북도공무원노동조합 최빈식 위원장 등 주요 참석자들이 "조합원 1,300명 돌파 기념" 행사에 앞서 파이팅을 외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사진제공 = 전북도청 © 이도형 기자 |
|
▲ 송하진(왼쪽에서 네 번째) 도지사와 황현 전북도의회 부의장 및 노조관계자 등이 "전라북도공무원노동조합 조합원 1,300명 돌파 기념"을 축하하는 케잌을 자르고 있다. © 이도형 기자 |
|
▲ 전라북도공무원노동조합이 '조합원 1,300명 돌파'를 기념하는 의미를 담아 전북도청을 방문한 민원인 및 조합원들에게는 무료로 음료를 제공하는 일일 찻집을 운영에 길게 줄을 서 있다. © 이도형 기자 |
|
전라북도공무원노동조합은 17일 도청 1층 북 카페 앞에서 송하진 도지사와 황현 전북도의회 부의장 및 노조관계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조합원 1,300명 돌파 기념행사를 가졌다.
이날 노조는 1,300명째 조합원인 조경진 주무관(기획관실) 등에게 온누리 상품권을 축하 선물로 증정한데 이어 오후 3시까지 민원인 및 조합원들에게는 무료로 음료를 제공하는 일일 찻집을 운영했다.
최빈식 전북도공무원노동조합 위원장은 "전북도 노조가 창립 10주년을 맞이한 가운데 1,300명 조합원 시대를 열게 해준 조합원 여러분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 조합원 증원에 조금 더 노력하고 권익증진을 위한 방안 역시 활발히 마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어, 축사에 나선 송하진 전북도지사는 "조합원 1,300명 돌파를 축하하며 참되고 실속 있도록 힘써 행하는 '무실역행'의 자세로 노조와 협력해 나가겠다"는 의지를 덧붙였다.
한편, 6급 이하 전북도공무원노동조합 가입대상은 1,379명으로 조합원 수는 5급 이상 명예조합원 87명을 포함해 1,333명의 조합원이 활동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