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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남미협회 임직원 전북 방문
전북도 관광 홍보 ⋅ 세계잼버리 새만금 유치 지원 협조
이도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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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6/06/26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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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하진(앞줄 가운데) 전북도지사가 전북을 방문한 주한 중남미 대사 및 한중남미협회 회원들과 함께 전주 한옥마을에서 열린 만찬에 앞서 파이팅을 외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사진제공 = 전북도청     © 이도형 기자


 

▲  전북도 초청으로 지난 24일부터 25일까지 전북을 방문한 주한 중남미 대사 및 한중남미협회 회원들이 전주한옥마을에서 전북의 문화⋅관광 홍보 및 2023 세계잼버리 새만금 유치를 위한 홍보 전략을 듣고 송하진 도지사와 만찬을 갖고 있다.     © 이도형 기자

 

 

▲  전북도 초청으로 24일~25일 전북을 방문한 주한 중남미 대사 및 한중남미협회 회원들이 부안 새만금전시관에서 전북의 문화⋅관광 홍보 및 2023 세계잼버리 새만금 유치를 위한 홍보 전략을 듣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이도형 기자

 

 

 

 

 

전북도 초청으로 주한 중남미 10개국 대사가 지난 24일부터 25일까지 12일간 전북일원을 방문했다.

 

볼리비아콜롬비아도미니카공화국에콰도르엘살바도르멕시코니카라과파나마베네수엘라우루과이 대사 14명과 주중남미지역 재외공관 대사출신으로 구성된 한중남미협회 임직원 14명은 전주한옥마을과 새만금 방조제 및 홍보관을 찾았다.

 

한중남미협회의 전북방문은 이번이 처음으로 협회는 지난 19968월에 창설된 이래 중남미 국제포럼을 비롯 투자기회 세미나 등 국내 주요 중남미 관련 행사를 주최지원하며 한국-중남미 지역 간 교류확대와 관계 발전에 구심적 역할을 수행해오고 있다.

 

전북도는 최근 한국-중남미 국가 간 다방면의 실질적 협력 확대 및 오는 7월 한국-콜롬비아 FTA 발효에 힘입어 이번 중남미대사 전북 방문을 계기로 향후 동 지역과의 교류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 방문 2일차에는 새만금으로 초청, 2023 세계잼버리 유치를 위한 홍보 전략을 설명하고 중남미 국가들의 지원지지 협조를 이끌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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