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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YF "2016 월드문화캠프" 민박체험
전북 찾은 500여명 맛과 멋 한국의 가정문화 경험
신석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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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6/07/10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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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국제청소년연합이 주최한 'IYF 월드문화캠프'에 참석자들이 전국 각 지역에서 지난 8일부터 10일까지 한국의 가정문화를 체험한 가운데 전북 전주를 찾은 자스탄‧우크라이나 등 해외 시니어 참석자들이 전주 한옥마을 관광에 앞서 환하게 웃으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신석진 기자


 

▲  하늘과 땅이 만나는 지평선의 고장 김제에서 민박을 체험한 'IYF 월드문화캠프'에 참석자들이 지역 식당가를 찾아 음식 체험에 앞서 포즈를 취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신석진 기자

 

 

▲  천혜의 자연경관이 살아 숨 쉬는 부안을 찾아 민박을 체험한 'IYF 월드문화캠프'에 참석자들이 지역 식당가를 찾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신석진 기자

 

 

▲  기쁜소식선교회 성도들의 가정을 찾아 숙식을 해결하면서 실제 한국의 가정문화를 체험한 'IYF 월드문화캠프'에 참석한 세계 각국의 청소년들이 음식체험에 앞서 환하게 웃으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신석진 기자

 

 

 

 

 

()국제청소년연합(IYF 설립자 박옥수)이 개최한 "2016 월드문화캠프"에 참여한 4,000여명의 세계 각국 청소년 및 관계자들이 지난 8일부터 10일까지 전국 각 지역에서 민박을 하며 한국의 가정문화를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전북을 방문한 500여명의 세계청소년과 후원자들은 23일간의 일정으로 전주를 비롯 익산부안김제남원 등의 기쁜소식선교회 성도들의 가정을 찾아 숙식을 해결하면서 실제 한국의 가정문화를 체험하는 동아 15조의 효과를 이끌어냈다.

 

이들은 한국 전통의 멋과 정취를 체험하기 위해 전주 한옥마을 경기전 관광을 시작으로 부안 고사포해수욕장 및 새만금 방조제 관광계곡 등을 찾아 전북의 민심을 경험하고 맛과 멋의 전북에 매력에 빠지는 경험을 만끽했다.

 

이들은 특히 영화 및 축구 관람에 이어 대형 할인점을 찾아 쇼핑 등을 하는 시간을 통해 5,000만원 이상의 지역 경제 창출 효과를 이끌어 낸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 이들은 "2016 월드문화캠프" 2주차 캠프에 앞서 10일 오후 7시 경기도 파주 임진각에 집결해 세계인들의 평화 콘서트인 "2016 세계평화콘서트"에 참여하기 위해 현재 버스를 타고 이동하고 있다.

 

임진각 평화누리 음악의 언덕에서 무료 공연으로 열리는 "2016 세계평화콘서트"행사 이후 11일부터 14일까지 2주차 캠프 장소인 IYF 김천센터와 IYF 영동솔밭캠프장에서 변화의 항해를 계속한다.

 

한편, 34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된 민박체험은 'IYF 월드문화캠프' 프로그램 일환으로 마련됐다.

 

지난 3일 오후 730분 부산 해운대 특설무대에서 개막한 'IYF 월드문화캠프'에는 세계 50여개국 대학생 4,000여명을 비롯 27개국 청소년부 및 교육부 장차관 30여명과 23개국 대학 총장부총장 60여명이 대거 참석했다.

 

()국제청소년연합이 주최한 'IYF 월드문화캠프'는 서로 다른 환경에서 성장한 청소년들이 한자리에 모여 각 나라의 독특한 문화를 접하고 이해하는 동안 글로벌 마인드를 형성하고 여러 나라의 친구들을 폭넓게 사귀는 실제적인 세계 최대 글로벌 문화교류 행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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