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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2016 화랑훈련 세미나' 개최
송하진 도지사, 민⋅관⋅군⋅경 통합방위능력 향상 당부
이도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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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6/09/01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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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도 통합방위협의회 의장인 송하진(가운데) 도지사를 비롯 김경수(왼쪽) 35사단장과 김재원(오른쪽) 전북경찰청장 등 민‧관‧군‧경 참석자들이 1일 전북도청 대회의실에서 "2016 화랑훈련 세미나"를 갖고 있다.   / 사진제공 = 전북도청     © 이도형 기자

 

 

 

 

 

전북도는 1일 전북지역 화랑훈련을 앞두고 제35보병사단과 지역 군부대 및 전북지방경찰청을 비롯 국가중요시설 기관장 등 1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통합방위역량을 결집시키기 위해 "2016년 화랑훈련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화랑훈련 통제 및 평가계획 소개를 시작으로 전북도의 통합방위지원본부 운영계획 주민신고망 관리홍보체계 구축방안 병종사태 하 경찰작전 수행방안 등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특히, 경 통합방위 작전능력 향상을 위한 주제 발표 및 발전방안을 제시하고 공유하는 등 적 침투 및 국지도발 시 도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한 통합방위작전태세 완비를 위해 마련됐다.

 

전북도 통합방위협의회 의장인 송하진 도지사는 "예전의 전통적 안보위협에서 현재는 포괄적 안보위협으로 변화되는 현장에서 적극적이고 능동적인 대처를 위해 국가방위요소별(현역예비군경찰민방위대 등) 기본적인 임무수행 뿐만 아니라 모든 참여기관의 역할 분담 및 융합을 통한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송 지사는 이어 "경의 통합방위능력을 향상시키고 성과 있는 훈련이 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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