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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쁜소식선교회, 제4차 실버캠프 성황
2,000여명… 소중한 노년을 위한 몸과 마음 힐링했다!
신석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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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7/01/23 [1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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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쁜소식선교회가 총 4회에 걸쳐 진행한 제4차 실버캠프 장기자랑 예선에 참석한 어르신들이 '사랑해요' 포즈를 취하며 흐뭇한 표정으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사진제공 = 기쁜소식선교회     © 신석진 기자

 

▲  기쁜소식 인천지역 연합 실버회가 공연 무대애 올라 특송을 하고 있다.     © 신석진 기자

 

▲  기쁜소식선교회가 강릉과 경북 김천 대덕수양관에서 3박 4일간의 일정으로 진행한 제4차 겨울 실버캠프에 참석한 어르신들이 대덕수양관에서 그룹교제 시간을 갖고 있다.     © 신석진 기자

 

▲  기쁜소식 양천교회 이헌목 목사가 말씀의 시간을 통해 "주께서 그 죄를 인정치 아니하실 사람은 복이 있다"는 성경 구절을 통해 "하나님이 우리의 모든 죄를 인정치 않는 것이 진정한 복"이라고 강조하고 있다.     © 신석진 기자

 

 

 

기쁜소식선교회가 매년 여름과 겨울 강릉과 경북 김천 대덕수양관에서 34일간의 일정으로 총 4회에 걸쳐 개최한 국내 최대 신앙캠프가 성황리에 종료됐다.

 

46회 겨울캠프 제4차로 진행된 이번 "실버캠프"는 전국 60세 이상의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지난 18일부터 21일까지 몸과 마음을 힐링하는 시간을 갖는 것으로 대미를 장식했다.

 

특히, "소중한 노년을 주님과 함께"라는 주제로 마련된 실버캠프에 전국 각 지역에서 2,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문화힐링은혜여가상담교육 분야 등으로 나눠 지난 18일 개회 예배를 시작으로 각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동안 행복한 노년을 위한 참된 신앙을 되돌아볼 수 있는 길을 찾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 이번 캠프에는 지인의 소개를 받은 약 500여명이 새롭게 참석해 사귐과 교류의 시간을 갖는 등 말씀의 시간 복음반 아카데미 온천욕 민속 문화공연 장기자랑 등에 참석하며 하나님과 마음을 합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명란교사 댄스 '카툰히어로'와 인도 전통문화댄스 '타타드'를 비롯 각 지역 실버합창강남교회 김주원씨의 실제 이야기인 트루스토리놀부전건강과 믿음 등 각 주제 활동과 공연 및 다소 어려울 수 있는 내용이지만 흡입력 있는 복음 강연이 마련돼 큰 호응을 얻기도 했다.

 

기쁜소식 양천교회 이헌목 목사는 말씀의 시간을 통해 "주께서 그 죄를 인정치 아니하실 사람은 복이 있다"는 성경 구절을 통해 "하나님이 우리의 모든 죄를 인정치 않는 것이 진정한 복"이라고 강조했다.

 

이 목사는 이어, 창세기 111~7절에 나오는 성경을 낭독한 뒤 "하갈은 계집종으로 종은 억압당하고 매여야 한다""오늘 우리의 신앙 속에는 육체로 말미암는 아들이 있고말씀으로 말미암는 아들이 있고그 육체의 아들을 쫓으면 안 된다는 생각밖에 들지 않으며 복음을 듣지 못했을 때는 거기에 딱 매일 수 밖에 없지만 바로 그런 생각을 깰 수 있는 것이 예수님의 보혈십자가"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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