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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투어패스… 도내 기업체 잇단 구매
'카드 한 장으로 싸고 편리한 전북관광 홍보' 앞장!
신석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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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7/04/04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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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하진(왼쪽에서 세 번째) 전북도지사가 4일 도청 접견실에서 2천만원 상당의 전북투어패스를 구매한 지역 4개 게임관련 4개 업체 대표들에게 감사의 뜻을 담아 "전북투어패스 구매 및 전달식"을 갖고 있다.   / 사진제공 = 전북도청     © 김현종 기자


 

 

'2017 전북방문의 해'를 맞아 전북지역 기업체들의 전북투어패스 구매가 민들레 홀씨처럼 흩날리고 있다.

 

전북도는 4일 도내 4개 게임관련 4개 업체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전북투어패스 구매 및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전달식은 지난달 23일 지역 2,200여개 전문건설업체로 구성된 대한전문건설협회 전북도회에 이어 두 번째로 더 많은 관광객이 전북을 방문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차원으로 이뤄졌다.

 

전북도 육홍기 관광총괄과장은 "전북투어패스는 발매된 지 채 2개월이 되지 않은 초창기여서 성공적인 정착을 위해서는 적극적인 홍보와 안정적인 판매가 중요하다"며 "이런 시기에 잇따라 도내 기관 및 업체가 자발적으로 구매에 앞장서고 있어 그 의미가 각별하다"고 말했다.

 

구매에 동참한 모아지오(이경범) 아이엠아이(김정식) 나인이즈(조용로) 오문(하영섭) 게임업체 대표들은 "전북투어패스를 직원 및 지인에게 선물해 보다 많은 외지인이 전북을 찾고 이를 통해 도내 관광산업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는 이유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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