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쁜소식선교회가 주최하는 '박옥수 목사 성경세미나'가 오는 6월 1일부터 3일까지 전북대 삼성문화회관에서 오전과 오후 하루 두 차례 개최된다. / 사진제공 = 기쁜소식선교회 전주교회 © 신석진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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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쁜소식선교회가 주최하는 '박옥수 목사 성경세미나'가 오는 6월 1일부터 3일까지 전북대 삼성문화회관에서 개최된다.
2005년 한국일보 신한국인 대상‧2015년 베냉 공로훈장을 수상한 바 있는 박옥수 목사는 '나도 너를 정죄하지 아니하노니'를 주제로 오전 10시 30분‧오후 7시 30분 매일 두 차례 설교를 하며 설교 전에는 그라시아스 합창단 초청 특별 성가 공연이 펼쳐진다.
그라시아스 합창단은 2014년 이탈리아 리바델가르다 국제합창대회 대상‧스위스 몽트뢰 합창제 1등상‧2015년 독일 마르크트오버도르프 국제합창대회 최고상인 혼성 1등상과 특별상을 수상해 '세계최고합창단'이라고 불려지는 합창단이다.
대전‧서울‧대구‧인천 등 4곳에 이어 전북 전주에서 개최되는 이번 성경세미나는 개인적인 신앙상담 시간이 마련돼 누구든지 자유롭게 신앙생활을 하면서 풀리지 않았던 문제‧의문점‧고민 등을 해결할 수 있도록 운영된다.
또, 성경세미나 둘째 날인 6월 2일에는 목회자 세미나(Christian Leaders Fellowship, 이하 CLF)가 진행된다.
CLF는 지난 3월 미국 뉴욕에서 전 세계 46개국 900여명의 기독교 목회자들이 교파를 초월해 세미나를 개최했으며 남미‧인도‧독일‧러시아 등에서 잇따라 마련돼 교단과 교파를 넘어 목회의 모델을 제시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기도 했다.
한편, 1986년 부산을 시작으로 30여년간 진행되고 있는 '박옥수 목사 성경세미나'는 서울‧부산‧대구‧인천‧광주‧전주 등 국내 대도시를 비롯 LA‧뉴욕‧도쿄‧런던 등 해외에서도 매년 정기적으로 개최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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