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전주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18 전북현대 FC" 홈경기 개막전에 앞서 송하진 전북도지사와 이광국 전북현대 대표이사를 비롯 권오갑 프로축구연맹 총재 및 김승수 전주시장 등 주요 참석자들이 선수단을 격려하고 시축했다.
전북현대 FC는 이날 KEB 하나은행 K리그1 홈경기 후반 17분 이동국이 왼발 논스톱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었고 후반 41분 이동국의 패스를 받은 한교원이 오른쪽 진영을 파고들어 오른발 슈팅으로 울산 현대를 2-0으로 가볍게 제압하고 산뜻하게 출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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