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문순 강원도지사가 '2018 평창 동계올림픽" 대회 취재 지원을 위해 지난달 5일 강릉 씨마트호텔 아산트리움 2층에 개관한 "강원미디어센터(GMC)"를 방문해 관계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있다. / 사진제공 = 강원미디어센터 © 김현종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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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 동계패럴림픽 특별취재반】'2018 평창 동계올림픽'기간 동안 조직위 MPC(메인프레스센터)에 등록하지 않은 국내‧외 기자들을 대상으로 운영된 "강원미디어센터(GMC)"가 패럴림픽 전환기를 마치고 재가동에 돌입한다.
오는 7일 오전 8시부터 운영에 돌입할 예정인 GMC는 동계 패럴림픽 폐막일인 18일까지 기존 24시간 운영에서 오후 12시까지로 축소 조정되며 강릉 씨마크호텔 아산트리움 2층에 300석 규모의 워크룸과 스튜디오 및 인터뷰존 각 1실이 운영되고 방송 송출 및 인터뷰 장소로 활용할 수 있다.
또 GMC 로비에 휴게 공간 및 카페테리아 운영을 통해 국내‧외 언론사 취재진들이 쉴 수 있는 공간과 간단한 케이터링 서비스도 제공된다.
이밖에도 동계올림픽 기간과 동일하게 패럴림픽 및 강원도 홍보를 위한 각종 자료 제공을 비롯 셔틀버스 운행‧프레스투어 서비스 등 모든 부분에서 변함없이 운영된다.
강원도 김용철 대변인은 "동계패럴림픽에도 국내‧외 기자들의 많은 관심과 취재를 바란다"며 "지역을 찾는 취재진들에게 불편함 없이 최적의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강원미디어센터(GMC)'는 동계올림픽 기간 동안 올림픽 및 강원도 홍보와 함께 취재기자들의 지원을 위해 조성된 공간으로 쾌적한 시설과 세심한 서비스로 큰 호평을 얻어 1일 평균 300여명의 국내‧외 기자들이 이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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