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북 무주군이 대표 브랜드인 '반디한첩' 메뉴 보급 교육에 시동을 걸었다. (다슬기정식) / 사진제공 = 무주군청 © 고은아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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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무주군이 대표 브랜드인 '반디한첩' 메뉴 보급 교육에 시동을 걸었다.
이번 교육은 먹거리 상품을 통해 관광객들의 만족도를 높이는 동시에 지역 외식업소의 경영 환경 개선 및 지역경제 활성화 기반에 초점을 맞춰 '반디한첩' 취급 외식업소와 체험마을과 희망농업인 등을 대상으로 오는 7월 25일까지 농업기술센터 명품화교육장에서 열린다.
특히 한국음식문화협의회 유유순 강사가 오는 18일 표고국밥을 시작으로 이론과 실습교육 위주로 진행할 예정이다.
무주군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지역의 특색이 담긴 향토음식을 확산시킨다는 측면에서 마련한 이번 교육을 통해 관광객 입맛에 맞는 먹거리를 만들고 상품화하는 일에 성과가 도출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반디한첩' 대표 메뉴는 ▲ 어죽정식 ▲ 민물매운탕 ▲ 다슬기정식 ▲ 산나물밥정식 ▲ 표고국밥 ▲ 표고버섯탕수육 ▲ 산나물장아찌보쌈 ▲ 산나물머루불고기 ▲ 소갈비찜 ▲ 두부버섯전골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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