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공연/전시
생활문화예술동호회 댄스페스티벌
7일 임실치즈테마파크 시계탑 광장… 12개팀 춤사위 경연
정은진 기자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기사입력: 2018/07/05 [11:56]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  "제2회 전라북도 생활문화예술동호회 댄스페스티벌"이 오는 7일 임실치즈테마파크 시계탑 광장에서 순창 엔젤댄스동호회 및 군산 이리스밸리댄스동호회 등 총 12개팀이 다양한 장르의 춤사위를 선보인다.         / 사진제공 = 임실군청     © 정은진 기자


 

 

 

"2회 전라북도 생활문화예술동호회 댄스페스티벌"이 오는 7일 임실치즈테마파크 시계탑 광장에서 개최된다.

 

()임실군 생활문화예술동호회가 주최하고 전북도와 임실군이 후원하는 이번 댄스페스티벌은 도내지역 14개 시군에서 활동하는 댄스동호회 12팀이 참가한 가운데 자웅을 겨룬다.

 

특히 이날 해피투게더 통기타동호회 스타드림 색소폰동호회 아라리난타동호회 등 총 7개팀의 동호회가 오프닝 무대에 올라 식전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킨다.

 

이어 순창 엔젤댄스동호회 군산 이리스밸리댄스동호회 등 총 12개팀이 다양한 장르의 댄스동호회가 그동안 갈고 닦은 춤사위를 선보인다.

 

또 임실 장승동호회와 섬진강 덖음꽃차동호회 등 5개팀이 행사장 일원에서 작품판매와 함께 체험을 진행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만큼, 관람객들에게 또 하나의 볼거리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송병섭 ()임실군 생활문화예술동호회 이사장은 "임실치즈테마파크 활성화 및 도내지역 댄스동호회의 소통과 문화교류 사업을 위해 행사를 준비했다"며 "가족과 함께 보고 느끼며 즐거운 힐링의 시간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임실군은 군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문화복지체육복지 등의 시책을 추진하고 있다.

ⓒ 브레이크뉴스 전북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 도배방지 이미지


'제130주년 동학농민혁명 기념식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