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2회 전라북도 생활문화예술동호회 댄스페스티벌"이 오는 7일 임실치즈테마파크 시계탑 광장에서 순창 엔젤댄스동호회 및 군산 이리스밸리댄스동호회 등 총 12개팀이 다양한 장르의 춤사위를 선보인다. / 사진제공 = 임실군청 © 정은진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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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전라북도 생활문화예술동호회 댄스페스티벌"이 오는 7일 임실치즈테마파크 시계탑 광장에서 개최된다.
(사)임실군 생활문화예술동호회가 주최하고 전북도와 임실군이 후원하는 이번 ‘댄스페스티벌’은 도내지역 14개 시‧군에서 활동하는 댄스동호회 12팀이 참가한 가운데 자웅을 겨룬다.
특히 이날 ▲ 해피투게더 통기타동호회 ▲ 스타드림 색소폰동호회 ▲ 아라리난타동호회 등 총 7개팀의 동호회가 오프닝 무대에 올라 식전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킨다.
이어 ▲ 순창 엔젤댄스동호회 ▲ 군산 이리스밸리댄스동호회 등 총 12개팀이 다양한 장르의 댄스동호회가 그동안 갈고 닦은 춤사위를 선보인다.
또 임실 장승동호회와 섬진강 덖음꽃차동호회 등 5개팀이 행사장 일원에서 작품판매와 함께 체험을 진행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만큼, 관람객들에게 또 하나의 볼거리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송병섭 (사)임실군 생활문화예술동호회 이사장은 "임실치즈테마파크 활성화 및 도내지역 댄스동호회의 소통과 문화교류 사업을 위해 행사를 준비했다"며 "가족과 함께 보고 느끼며 즐거운 힐링의 시간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임실군은 군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문화복지‧체육복지 등의 시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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