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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체전 '전북선수단 결단식' 개최
송하진 도지사… 역대 최고 대제전 될 수 있도록 열정 '당부'
이도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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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8/10/01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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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는 12일 전북 익산에서 개막할 "제99회 전국체육대회"에 출전하는 전북선수단 결단식 및 필승 다짐대회가 1일 전북도청 공연장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송하진 지사가 단기를 흔들고 있다)    / 사진제공 = 전북도청     © 이도형 기자

 

▲  전북선수단 대표가 "그동안 흘린 땀이 헛되지 않도록 마지막까지 고장의 명예를 걸고 최선을 다하겠다"는 선서를 하며 필승을 결의하고 있다.     © 이도형 기자

 

▲  "제99회 전국체육대회" 필승 다짐대회 및 결단식에 참석한 송하진(앞줄 가운데) 지사와 송성환(앞줄 왼쪽에서 네 번째) 전북도의회 의장을 비롯 김승환(앞줄 오른쪽에서 네 번째) 교육감 및 도내 각급 기관장‧ 道체육회 임원과 고문‧자문위원단‧경기단체장‧선수단‧익산 전국체전 서포터즈 등 800여명이 "전북선수단"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 이도형 기자

 

▲  제99회 전국체육대회 전북선수단 단장인 송하진(오른쪽에서 네 번째) 지사가 전북선수단의 선전을 기원하는 의미를 담아 격려금을 전달한 ▲ 한국국토정보공사 최창학 사장 ▲ 전북체육동우회 유병용 수석부회장 ▲ 세기메디칼 김문철(전북체육회 고문) 회장 ▲ 흥건 김광호(전북체육회 부회장) 회장 ▲ 전북여성체육위원회 조소자 위원장 ▲ 성웅종합건설 박영자 대표 ▲ 피앤 정강선 대표이사 등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이도형 기자


 

 

 

오는 12일 전북 익산에서 개막할 "99회 전국체육대회"에 출전하는 전북선수단 결단식 및 필승 다짐대회가 1일 전북도청 공연장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이날 필승 다짐대회 및 결단식은 11일 앞으로 다가온 제99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상위 입상을 위해 필승을 다짐했다.

 

특히, 송하진 지사와 송성환 전북도의회 의장을 비롯 김승환 교육감 및 도내 각급 기관장체육회 임원과 고문자문위원단경기단체장선수단익산 전국체전 서포터즈 등 8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번 전국체전을 계기로 전북체육의 위상을 높이자고 한목소리를 냈다.

 

이날 필승을 다짐한 결단식은 단기수여식을 시작으로 선수지도자서포터즈 대표 선서 격려금 전달 전북의 노래합창 등의 순으로 진행됐으며 전북선수단의 선전을 기원하는 의미를 담아 각계각층의 격려금 전달식이 눈길을 끌었다.

 

송하진 지사는 "전북에서 15년 만에 열리는 전국체전인 만큼 성공적으로 치러낼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고 있다"며 "역대 최고의 대제전이 될 수 있도록 우리 모두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한편, 익산 등 도내 14개 시군에서 펼쳐지는 '99회 전국체전'에 출사표를 던진 전북선수단은 송하진 지사가 단장을 맡았고 최형원 전북체육회 사무처장이 총감독 임무를 담당한다.

 

종합 3위를 목표로 하고 있는 전북선수단은 총 1,725(선수 1,315임원 410)47개 전 종목에 출전해 매달 사냥에 나선다.

 

격려금은 한국국토정보공사 최창학 사장 전북체육동우회 유병용 수석부회장 세기메디칼 김문철(전북체육회 고문) 회장 흥건 김광호(전북체육회 부회장) 회장 전북여성체육위원회 조소자 위원장 성웅종합건설 박영자 대표 피앤 정강선 대표이사 등이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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