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권익현 전북 부안군수가 '귀 기울여 경청하는 일은 사람의 마음을 얻는 최고의 지혜'라는 의미를 담아 오는 14일부터 29일까지 8일간 새해 연초 방문 형식으로 각 읍‧면을 찾아 "이청득심(以聽得心)"를 진행한다. (부안군청 전경 및 권익현 군수) / 사진 = 브레이크뉴스 전북취재본부 DB © 이한신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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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익현 전북 부안군수가 '귀 기울여 경청하는 일은 사람의 마음을 얻는 최고의 지혜'라는 의미를 담아 새해 연초 방문 형식으로 "이청득심(以聽得心)"를 개최한다.
이번 연초 방문은 신뢰받는 참여행정 구현에 초점을 맞춰 ▲ 14일 동진면 ▲ 15일 부안읍‧주산면 ▲ 16일 행안면‧보안면▲ 17일 백산면‧변산면 ▲ 18일 계화면‧진선면 ▲ 24일 하서면‧상서면 ▲ 25일 줄포면 ▲ 29일 위도면 순으로 진행된다.
특히 민선 7기 비전 및 2019년 군정계획과 각 읍‧면 주요사업 공유를 밑그림으로 신뢰받는 참여행정 및 주민들의 삶의 현장인 희로애락(喜怒哀樂)의 현장으로 파고들어 생생한 의견을 여과 없이 청취해 군정에 반영하기 위한 차원으로 마련됐다.
"이청득심(以聽得心)"으로 명명된 연초 방문은 군청 주요 관계자와 각급 기관‧단체장 및 마을지도자와 소외계층 등 각 읍‧면별로 200여명씩 약 2,500여명이 참석한다.
권익현 군수는 "이번 연초 방문은 새해를 맞아 지역현안의 문제점을 찾아내는 동시에 다양한 군민의 의견을 수렴‧반영하기 위해 기획했다"며 "지역발전의 모델을 가져올 있도록 미래로 세계로 생동하는 부안 실현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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