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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레이 군산공장 인력 채용 시작
세계적인 첨단소재기업 일부 공장도 완공
김현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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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4/11/03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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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만금에 입주한 세계적인 첨단소재기업 “도레이”의 군산공장이 경력 및 신규사원 채용을 시작했다.  © 김현종 기자


세계적인 첨단소재기업으로 지난해 말 새만금입주가 결정된 도레이 군산공장이 인력 채용을 시작했다.
 
3일 전북도는 "도레이 군산공장이 전북도와 투자협약을 체결한 지 1년여 만에 일부 공장을 완공하고 첫 인력 채용에 나섰다"고 밝혔다.
 
도레이는 이번에 환경, 안전분야와 CAE(시제품을 만들지 않고도 구조를 예측 설계할 수 있는 기술)분야에서 경력자를, 총무·생산기술 분야에서 신규 사원을 채용한다.
 
도레이 첨단소재는 새만금산단내 1호 외국인 투자기업으로, 오는 2018년까지 새만금 2공구 215(65천여 평)3천억 원을 투자, 세계 최초로 고분자 첨단소재인 PPS 생산 일괄라인을 갖출 계획이다.
 
앞으로 도레이는 공장 확장단계에 맞춰 경력 및 신규인력을 계속 채용할 계획이어서 전북지역의 실업난 해소에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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