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부안군 국화울타리 회원 50여명이 1년 동안 정성과 애정 어린 손길로 가꾼 ▲ 조형작 ▲ 다륜대작 ▲ 입국작 ▲ 분재작 등 21,000여점의 작품이 예술회관 광장 일원에 11월 3일까지 전시된다.
'제9회 부안 가을愛 국화 빛 축제'는 형형색색의 국화에서 뿜어져 나오는 은은한 향을 즐기며 다채로운 공연도 감상할 수 있고 오색의 LED조명이 설치돼 야간에는 탄성이 절로 나오는 분위기를 연출해 상춘객 및 가족과 연인 등의 잊지 못할 추억의 명소로 각광받고 있다. / 사진 = 조재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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