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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보건환경연구원 "주민 맞춤형 원스톱"
도민디자인단과 함께 환경서비스 재설계한다!
김현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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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4/11/06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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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도 보건환경연구원 도민디자인단이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 사진제공 = 보건환경연구원 생활환경과 환경연구사 유재연.                                       © 김현종 기자



전북도 보건환경연구원이 주민 맞춤형 원스톱 환경오염문제 해결을 위하여 야심차게 운영하고 있는 "찾아가는 환경민원센터"가 새롭게 변신하고 있다.
 
"찾아가는 환경민원센터"는 지난 7월 안전행정부에서 추진하는 정부 3.0 브랜드과제(국민디자인과제)1차 선정돼 3개월 동안 도민디자인단과 함께 도민의 눈높이에 맞도록 새롭게 조명했다.
 
도민디자인단은 공공서비스디자이너 김민수 대표를 필두로 강살리기추진단 강두성, 생활공감정책모니터단 이윤자, 임실지속발전가능협의회 유천운, 과제담당자 유재연박사로 구성돼 있다.
 
특히 2회에 걸친 워크숍을 통해 환경오염 방지에 대한 문제점 등을 점검하는 등 브레인스토밍을 통해 참신한 아이디어 발굴 및 제안된 아이디어를 발전시키는 과정을 통해 수요자(도민)의 눈높이와 요구에 맞는 서비스를 발굴하고, 원천적으로 환경오염을 제어할 수 있는 방안 등을 도출하는 성과를 일궈냈다.
 
한편, 김진태 보건환경연구원 원장은 "공공서비스디자인 기법을 적용해 도민디자인단 워크숍, 팀활동을 통해 민과 관의 눈높이를 맞춰 '찾아가는 환경민원센터'서비스 내용과 추진방안을 재설계하는 등 제안된 아이디어를 충분히 수용해 더 나은 환경현장서비스와 환경오염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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