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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랜드마크… 명품 쇼핑몰 분양 임박
부안 상권 지각변동 예상 · "쏘울아울렛" 둥지 틀어
김현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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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5/03/24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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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안군 행안면 신기리에 둥지를 튼 제1종 근린생활시설로 지상 1층 6개동, 21개 매장 전경.     © 김현종 기자

 

 


볼거리와 먹거리, 놀거리가 많은 사계절 관광의 도시 전북 부안군에 쇼핑과 여유 휴식을 즐길 수 있는 대단지 명품의류 매장인 "쏘울아울렛" 상가 분양이 임박해 투자자들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특히, 새만금 1,000만명 시대 진입에 따른 높은 투자수익과 서남권 관광의 중심에 우뚝선 부안군의 개발비전을 담고 있는 만큼, 부안의 패션 상권이 또 한 번 요동칠 것으로 전망된다.
 
신재생에너지 테마파크 문화관광 중심의 도시 영상산업의 중심 등 다양한 이름으로 불리는 부안은 보고, 먹고, 즐기고, 체험할 수 있는 최고의 도시로 각광을 받고 있는 가운데 성공과 통하는 기회의 땅에 둥지를 튼 명품 쇼핑몰의 주인이 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됐다.
 
아울러, 지역 내 개발호재로 꾸준한 인구 유입까지 더해진다면 향후 시세차익까지도 바라볼 수 있으며 부안군의 주요 상권이 구도심에서 최대 규모인 쇼핑 중심지인 "쏘울아울렛"으로 점차 이동이 본격화 될 것으로 예상된다.
 
명품 쇼핑몰 "쏘울아울렛" 매장은 전북 부안군 행안면 신기리 227-6번지에 둥지를 튼 제1종 근린생활시설로 지상 16개동, 21개 매장이 마련돼 있다.
 
출입구 오른편에 위치한 A동 상가는 1~8호점까지 전용면적 90m²~99m² (분양면적 91,34m²~100,34m²)고 출입구 정면에 위치한 B동은 각 99,715m²(분양면적 101,3550m²)76m²(분양면적 77,25m²)로 구성돼 있으며 출입구 왼편에 위치한 상다 C동은 각 전용면적 99m²(분양면적 101,14m²)로 건립됐다.
 
상가투자는 초기 금액이 많은 만큼, 중도금 납부방법, 선납할인 등을 활용하면 비교적 적은 부담으로도 좋은 상가를 잡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실제로, 부동산 관련 전문가들에 따르면 "쏘울아울렛 쇼핑몰은 정읍시 고창군 부안군이 서로 연계하는 테마 관광 코스의 중심에 있어 아웃도어, 스포츠, 신사, 숙녀, 골프, 전시장 및 패스트푸드점 등이 입주할 경우 다양한 유입수요와 독보적 상권위치를 차지해 추후 부동산 가치가 오를 수 있는 충분한 가치가 있다"는 시각이 지배적이다.
 
, "향후 시내중심지에 대규모 패션타운상가 건립이 힘들며 낙후된 상권 영향으로 입점을 꺼리는 국내외 유명 패션 브랜드 입점에 따른 조건이 갖춰져 상권 지각변동이 예상되는 만큼, 임대를 놓는 분양 계약자도 안정적인 투자처로 관심을 가질 만하다"고 조언했다.
 
아울러, "저금리 기조의 지속으로 수익형 부동산에 대한 희소가치를 느낄 수 있도록 구상된 '쏘울아울렛' 명품 쇼핑몰은 부동산 업계에서 새롭게 주목을 받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사업 시행, 시공사인 유한회사 대기개발 측은 "철저한 상권분석과 수요예측을 통해 점포 건립을 추진했다"며 "상가 분양을 결정할 수 있는 국내외 유명 패션 브랜드 입접에 따른 현대적인 마케팅 기법과 체계적인 인원이 확보돼 있고 기존 대행사와 차별화된 분양에 따른 경쟁력이 증명됐다"고 말했다.

 

명품 쇼핑몰 "쏘울아울렛"에 대한 자세한 분양 절차는 063-582~9609로 문의하면 안내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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